주원.. 무슨 공포영화 보고 너무 내 스탈이라 생각했는데 드라마에서는 전혀 아님.. 사람이 저렇게 '다른 사람'처럼 보일 수가 있구나에 너무 놀라서,, 개인적으로 정말 연기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건 어떻게 하는건 지 몰라요.. 치아키 선배 역에는 200%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노다메가 좀 ... 정말 너무 이미지 안 맞네요. 좀 건강미 있는 사람이 해야 되지 않나?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요, 이렇게 생각하면 맘이 편해요. 그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는게 내가 그 사람을 미워할 이유는 안 된다는 거. 남 미워하는 게 사실 제일 힘든 거거든요. 젤 힘든 걸 사서 하고 있는 그 사람이 젤 힘든 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다 괜찮고, 저 사람이 어떻게 해도 나는 기분 좋고, 그럼 된 거고..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