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옷 입으면 기분 좋으시죠??? 날아갈 것 같잖아요. 근데 그런 옷 입고 조금이라도 김연아 선수의 경기에 지장이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팬들은 지금 안규미 블로그에서 옷때문에 다운받기 싫다는 말까지 나와요. 디씨에서는 쇼트:단무지/프리:김/갈라:밥 이라서 이번 컨셉이 김밥이냐고 하고요. 같은 사람들인데 여기 모인 사람들 의견만 이러니 참 신기하네요.
안 예쁜건 이번 쇼트. 그리고 예뻤던 건 안규미가 하기 전. 피버는 안규미가 했다고 하는 데 그건 예뻐서 더 얼척이 없음. 김연아때문에 유명해 졌으면 적어도 고마움은 알아야 하지 않음? 조쉬 엔 라몽은 007때 비즈 박는다고 200시간 걸렸다는데 안규미씨는 아이디어도 없어서 그냥 애들 옷을 다 똑같이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