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3
2019-08-22 21:05:27
14
우와 나랑 비슷하다. 길다닐때마다 쳐다보는게 몹시 짜증스럽고 (특히 변태같은 시선.. 아래위로 훓는..)
내 의사와 무관하게 받는 다양한 고백에 화가 치밀어오르며
결국엔 사람들을 싫어하게 된... 대인기피증도 늘 있었음.
저 정도 급은 아니겠지만 외모 좋다고 인생편한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절대로 아님..
여자들에게는 이유없는 괴롭힘과 안좋은 시선, 아무것도 안해도 질투를 받음.
굉장히 의기소침한 성격이 되어서 피해의식이 있고 그런 내가 답답해 화병이 부글부글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