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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15: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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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마도 많이 힘드셨겠군요. 응원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문제는 한국에서는 예민하니만큼 굳이 밝히지 않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지만 내가 괜찮다면 어느 정도는 알리고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대놓고 어 나 애 혼자 키워. 난 장해 진짜 잘하고 있어. 라고 스스로 칭찬해요. 사실 게으르고 그렇게 잘하고 있지도 않지만 혼자서 키우는데 이정도면 잘했지 그렇지 하면서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는 받습니다만ㅎㅎㅎ 님의 인생도 따님도 응원합니다.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