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그게 나이랑 저랑 안맞다보니 옷은 그냥 포기하고 나가다보니 옷 입는거 진짜 이상하게 입게돼요ㅠㅠ 옷 꾸며 입어도 이상하고 이상하게 입어도 이상한 느낌 ... 저도 다 놓고 편히 다니고 싶어요 가끔 정말 옷 안입고 싶다 고 생각도 들어요 휴 이게 뭐라고 이리 신경 쓰이나 그렇죠
저희집도 중학생 때 밤새 컴터하고 그래서 학교쌤이 직접 오셔서 컴푸터 잠궈놨었는데 윈도? 들가기전에 델트키랑 뭐랑 막 눌러서 그 잠궈진 프로나 이것저것 막 지우면 쾌적하게 컴퓨터를 할 수 있었어요 당시 쌤 무섭고 무뚝뚝하고 막말도 잘하셨지만 잘 챙겨주시고 장난도 치시고 교과서 외 새로운정보나 그런것도 알려주고 어른이 되고나서 가장 기억에 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