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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2015-11-16 11:53:52 49
정형돈이 생각하는 인생의 성공 [새창]
2015/11/16 01:53:32
1)그냥 그렇다는 데에서 그치지 않는 게 분명한 논조를 가득 풍겨놓고는 활자로만 그냥 그렇다고 하는 것은 참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2) 프로그램 많이 해서 무리가 온 것이 이유 중 하나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늘테니까요. 거기 관련해서 어떤 다른 별 말이 필요하시기에 마음이 좀 그러시는 건지요?
3) 프로그램 없을 때에도 건강관리를 잘 못했다는 말 자체도 사실여부에 관해 되묻고 싶지만 아마 체중에 관한 것이리라 짐작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가 지금 어떤 식으로 언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길래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4) 짐작되는 바로는 정형돈 개인의 관리 소홀로 벌어진 일인데 왜이런 동정여론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는 마음이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픈 사람에 대해 동정심 내지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는 게 그렇게 마음에 안드시는지요? 더군다나 윤리적인 잘못으로 인한 것도 아니고 누구나 처럼 평범한 인간으로 살다가 문제가 생기고 그게 심화돼서 자신의 일까지 그만두었는데 그걸 두고 '그러게 평소에 관리를 잘했어야지'하는 것은 첫째로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공감 능력 결여이며 둘째로 지나친 오만입니다. 먼저 본인께서는 스스로에게 그렇게 철저한지 되묻고 싶고 설령 본인께서 아무리 완벽하다고 한들 그것을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요구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그냥 그렇다고요.
103 2015-11-15 00:59:23 1
요즘 유행하는 짜장라면 3사 제품 다 끓여먹어봤어요! [새창]
2015/11/11 15:29:23
추측이지만 아마 글쓴님께서 짜왕에서 느끼셨다 하신 그 '구수한' 맛이 바로 불맛일 겁니다. 진짜장의 매콤한 맛을 불맛과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불맛은 매콤한 맛이 아니라 말그대로 불에 탄 듯한 맛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102 2015-11-14 20:35:10 2
[새창]
그럼 시위대는 특정 경찰을 타겟 삼고 행동했답니까? 진짜 말이나 안하면 중간이라도 가지... 애초에 대상의 범위를 기준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101 2015-11-13 08:03:04 1
뚱뚱함에 무난함을 묻혀보았다 [새창]
2015/11/12 17:22:10
가끔씩 올라오는 글들 잘 보고 있어요! 확실히 센스가 좋으신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혹시 모르셨을까봐 뭍이 아니라 묻 입니다!
100 2015-11-13 07:58:02 47
나는 닭이 아닌 이런 당당한 대통령의 나라에서 살고싶다... [새창]
2015/11/12 22:18:13
저 개새끼들은 사진을 써도 검찰 소환 때 사진을 쓰고 있네 진짜 저질 악질
99 2015-11-11 09:25:24 5
학교행사 vs 클럽 vs 파티 vs 결혼식 vs 집에 혼자있을때 [새창]
2015/11/10 16:08:46
Solved/ 그게 맞는데 구분을 어려워하시니깐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고 굳이 표현을 했겠지요?
되/돼 구분에 하/해로 생각하라는 조언에도 '뜻이 다르니 하보단 되가 맞습니다'라고 하실는지요
98 2015-11-11 01:10:46 11
학교행사 vs 클럽 vs 파티 vs 결혼식 vs 집에 혼자있을때 [새창]
2015/11/10 16:08:46
꿈틀꿈틀 '대는' ! 이에요~
'되는'은 '되어지는'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뜬금 지적 죄송..ㅋㅋㅋ
97 2015-11-09 21:32:31 0
팩트티비 - 한겨레,경향이 병크를 치는 이유. [새창]
2015/11/09 13:43:18
얼핏 알기로 김대중 대통령을 두고 혹독한 겨울을 이겨냈다 하여 인동초란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민초를 말씀하시려 한 것일까요!?
96 2015-11-04 00:35:50 0
(뒷북) 천재의 패기.lsd [새창]
2015/11/02 18:16:38
잘난척 자신감과 타인에 대한 멸시 무시 조롱은 구분되어야 겠지요! 하지만 중국 기레기에 대한 사이다는 조으다...ㅋㅋㅋ
95 2015-11-01 21:18:07 10/18
[새창]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용기 멋지시고 감사드려요(제가 감사드릴 건 아니지만 ㅋㅋ) 그런데 그럼에도 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본인 스스로도 어떤 느낌인지 정확히 짚어내지 모를 그 막연한 느낌 때문에 글 작성자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르는 비공을 찍으시는 건 잘못된 행동 아닐까요! 본인께서 유리멘탈이시라면 본인이 찍는 그 불분명한 비공 하나가 작성자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더욱 더 헤아려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에서의 태도가 페게와 맞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셨다면 그 역시 해당 댓글들에 대한 비공이나 혹은 경우에 따라 신고 시스템을 이용하는 게 더욱 적절했을 것 같구요. 그래도 이렇게 먼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입니다! 이 기회로 더욱 성숙한 매너를 가지실 듯해요.
94 2015-11-01 08:11:56 12
레바 조만간 잡혀갈듯한 레바툰업뎃! [새창]
2015/10/31 11:57:01
원래 실력이 감춰지지 않는 게 아닐까요ㅎㅎ 저는 레바툰만 봐도 움직임이나 자세묘사가 굉장하다고 느꼈는데! 아마 원래 워낙 금손이셔서 그러신듯
93 2015-10-27 21:07:05 0
[새창]
뭍이 아니라 묻! ㅋㅋㅋ
92 2015-10-10 04:48:21 16
KTX안 어느 교수님의 통화 [새창]
2015/10/09 23:30:43
다 좋을리 없어요ㅠㅠㅠㅠ 어떻해 라잖아요ㅠㅠㅠㅠㅠ
91 2015-10-02 08:12:25 30
인류의 봉인 [새창]
2015/10/01 13:27:48
본문에 쓰여 있는 내용 그대로 인용하신 듯한데 왜 비공에 이런 대댓글이..
90 2015-09-28 11:20:36 0
오늘 어머니께 혈액형 유머듣고 빵터졌네요. [새창]
2015/09/26 10:22:54
맞기고 ㄴㄴ 맡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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