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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14: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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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일년전에 잠깐 친했던 언니랑 똑같아서 소름. 그언니 하는말이 내가 누구한테 잘해줬는데 연락 딱 끊는다. 자기만 호구다. 그런 토로를 엄청 많이 자주 했어요. 근데 저도 저렇게 느꼈어요. 성격이 저러니 그런거 아닐까. 저도 피곤해서 끊었습니다. 또 다른데서 제욕 할거 같긴한데. 근데 진짜 물질적으로 좀 잘해주긴 하는데 그걸 생색내면서 우위에 있으려는 스타일. 내가 굶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안받아도 되는거 받았다고 스트레스 감당할필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