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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14: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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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었는데 진짜 허언증 아닌가 싶을정도로 믿겨지지가 않더라구요. 너무 거대한힘이라 맞설수가 없다느니. 아버지 암진단 얘기할때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울 제케이님은 왤케 고생길만 걸으실까. 척수염부터해서. 왠지 고생에서 나오는 음악성. 그런이미지때문에 거짓말 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기구한 운명이에요. 이젠 제발 꽃길 걸으시길. 그래도 아직 욕조있는 집에 이사도 안가셨으면서 기부도 하시고 50억을 손해봤든 지금 행복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