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맹박이 거기도 2억주면 빤다는놈인데요 뭘, 원래 태생이 관심병자임. 그냥 무시하는게 답

65 2016-03-04 23:38:05 0

더민주 선거문구로 이건 어떤가요? [새창]

이명박근혜 10년! 대한민국은 헬조선이 되었습니다.

64 2016-03-04 09:46:44 1

떡볶이 국물까지 재활용하네... [새창]

고시 준비할때 그 노량지진 맥도날드 바로 옆 컵밥집에서 먹었는데 컵밥에서 누가 쓴 플라스틱 수저 비닐이 나왔습니다 ㅠ 진짜 위생상태 엉망이더라구요. 뭐라 따지니까 반말로 아 자긴 모른다고 모르쇠로 일관하던데, 다른 깨끗한 컵밥집도 많아서 거긴 다신 안갑니다. 그 컵밥집 조금 위로가면 김치볶음밥 파시던 분은 되게 깔끔했는데.

63 2016-03-03 13:49:34 2/4

저는 오유안에 진보인척 하는 여론조작단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새창]

흔들리는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들 자신의 정치적 신념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그렇게 쉽게 선동되면 신념이라 할 수도 없겠죠. "나는 흔들리지 않지만 생각없는 너네는 쉽게 흔들리니 조심해" 라는 마인드를 기본에 전제한 저런 글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자신보다 못배우고 '개도'해야할 대상으로 보는 오만한 시선입니다. 다른 사람도 다 글쓴분만큼 배우고 생각있는 분들입니다. 솔직히 이런 내용의 글은 볼때마다 참 씁쓸하네요.

62 2016-03-03 13:02:16 5

저는 오유안에 진보인척 하는 여론조작단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새창]

저도 공감합니다. 무슨 필리버스터 중단한 것에 비난하면 새누리당 골수빠니, 국정원 프락치니 하는 소리가 너무 쉽게 나오고 어떻게든 반대먹여 조리돌림 시키려 하는거 솔직히 많이 거북스럽습니다. 진보도 중도파가 있을 수 있고 급진적 진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적인 의견을 내는건데 그게 급진좌파주류의 사상과 맞지 않는다고 무작정 먹이는 반대는 솔직히 매커시즘의 공산주의 마녀사냥의 다른 모습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투표권이 있다면 이미 다큰 성인들이고 개인의 정치적 신념도 어느정도 확고할테고 여기서 보는 글 몇자에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 휘두릴만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글에 휘둘린다면 솔직히 그 사람은 어디서든 휘둘릴 사람이겠죠. 지나친 일베적 성향이나 파시즘같은 전체주의 군국주의 사상은 지양해야하고 그런 글 올리는 사람은 차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게 자신의 신념과 안맞는다고 내부프락치니, 일베니 하는 말은 하지 맙시다. 솔직히, 보기 안쓰럽습니다.

61 2016-03-01 11:43:30 92

오키나와~ 생활한복! [새창]

이런게 프로불편러라뇨? 만약 어떤 일본인이 기모노 입고 제주도에 놀러와서 '한복 씹어먹고 다녔어요' 라고 말한다면 그건 충분히 무례한 말이죠. 자국의 전통복장에 자부심을 갖는건 좋지만 그게 다른 나라의 복식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이어진다면 글쎄요, 제가 볼땐 충분히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인것 같은데요.

60 2016-03-01 11:33:29 2/9

아프시죠? 저희도 많이 아픕니다. 최민희입니다. [새창]

끝까지 끌려다니는고만. 필리버스터 때문에 이제서야 야당이 야당다워지려는 참이었는디 지지율 살짝 오르고 화제가 살짝 되니까 바로 발을빼? 참 한심하다. 만약 새누리당이었으면 국회에서 개진상을 떨든 천막당사를 치는 진짜 말그대로 개진상을 떨면서 말도안되는 궤변 늘여놓아 병신짓을 해서라도 어떻게든 지내가 원하는 시나리오로 끌고 갔을거다. 이러니까 민주당이 만년 새누리당한테 밀리는 2등정당이지. 국민들 지지율이 85%넘게나오는 필리버스터를 지들손으로 끝낼때부터 알아봤다. 그렇게 만년 2인자 근성에 찌들어서 살아라. 더러운놈들. 잠시나마 너희가 잘하고 있다고 생가한 내가 병신이다.

59 2016-02-28 17:42:4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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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받아도 군인은 해외여행 금지입니다.

58 2016-02-27 18:33:42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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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 의견에 대한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헌ㄷ 무비판적 무논리적 단순한 반대를 위한 반대는 거부합니다. 그렇게 무논리적인 분들에게 조리돌림 당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57 2016-02-27 17:22:12 1/9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필자 김민섭입니다. [새창]

글쎄요 저는 슘페터님 글에서 전혀 그런 느낌은 못받았는데.. 계속 그런식으로만 생각하려는 노오오오력을 하시니까 스런거 아니신지?

56 2016-02-27 17:17:34 35/89

[새창]

절벽하고 두부라는 단어를 같이 사용할 확률이 수학적으로 얼마나 될까라는걸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솔직히 류씨가 일베와 관련이 없다고 할 순 없죠. 상황 바꿔서 만약 신정환씨가 암벽등반하는 사진과 두부라는 단어를 썼으면 오유에서는 장담컨데 2주간은 신정환 일베 논란으로 베오베가 가득 찼을겁니다. 신정환씨가 류씨와 마친가지로 해명글을 올려도 저번 아이유 사테와 같이 일방적인 마녀사냥이 이루졌겠죠. 오유가 진보사상의 최전선에 서있고 저 역시 오유를 하는 사람으로 오유의 정치적 성향에는 찬성하지만, 솔직히 이런 이중적인 부분은 좀 서로 반성할껀 반성했음 좋겠네요. 절벽과 두부라는 단어, 장담컨데 '우연히' 같이 사용할 확률은 없습니다.

55 2016-02-27 14:01:16 0/7

꽃청춘) 저런애를 ㅇㅂ취급하다니 휴..... [새창]

절벽하고 두부라는 단어를 같이 사용할 확률이 수학적으로 얼마나 될까라는걸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솔직히 류씨가 일베와 관련이 없다고 할 순 없죠. 상황 바꿔서 만약 신정환씨가 암벽등반하는 사진과 두부라는 단어를 썼으면 오유에서는 장담컨데 2주간은 신정환 일베 논란으로 베오베가 가득 찼을겁니다. 신정환씨가 류씨와 마친가지로 해명글을 올려도 저번 아이유 사테와 같이 일방적인 마녀사냥이 이루졌겠죠. 오유가 진보사상의 최전선에 서있고 저 역시 오유를 하는 사람으로 오유의 정치적 성향에는 찬성하지만, 솔직히 이런 이중적인 부분은 좀 서로 반성할껀 반성했음 좋겠네요. 절벽과 두부라는 단어, 장담컨데 '우연히' 같이 사용할 확률은 없습니다.

54 2016-02-27 13:55:24 9

[새창]

가끔 오유보면 정신 이상하신분들 몇분 있는듯;;

53 2016-02-27 13:51:31 12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쓰신 김민섭 선생님(309동1201호)께. [새창]

배현자씨. 오유는 친목금지입니다^^ 그 시간강사분과 두분의 일은 두분이 알아서 해결하시구요. 괜히 오유에서 분탕치지 마세요 ㅎㅎ 아무도 너님들이 하는 일에 관심 없어요. ^^

52 2016-02-27 12:51:28 0

존중의 기본은 두려움 [새창]

이게 사이다? 게시판 미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