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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07: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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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v3보다 더 쟛같아서 안씁니다. 또 개인적으로 비추제품이라 오해가 있을까봐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어베스트도 3A에 속하는 백신이 맞습니다. 그러니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백신이라는거죠.
세계에서 가장많이 쓰는 백신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역으로 가장 많이 쓰기때문에 어베스트만 공격하는 바이러스도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백신은 그만큼 채집되는 데이터베이스가 확보되어 신뢰성이 올라간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카스퍼스키", "노턴", "비트디펜더" 국내에서는 "V3"가 압도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어베스트는 외산임에도 안좋습니다.
각종 보안프로그램들의 벤치마크테스트 와 공인테스트에서 V3보다 점수가 낮습니다.
외산백신들이 국내에서 사용할경우 오진율이 올라가는데, 어베스트는 국내환경이라서가 아니라 어베스트 자체의 휴리스틱때문입니다.
그냥 자기가 모르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는 전부 "바이러스"로 분류합니다. 국내환경에서 소프트웨워, 시스템간의 충돌은 두말할것도없고요.
대표적으로 국내환경이아닌 그냥 "스팀"플렛폼에서도 충돌이 발생한다라고 하죠.
한국지사의 권한이 없어서 본사 방침이 내려질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이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됩니다. 피드백이 늦죠.
그렇다면 진단율은 올라가야하는데, 이상하게도 TOP급에 비하면 진단율도 안좋아요.
오진스트라고 비아냥 받기도합니다. AVG, 노턴, V3에서는 없던 악성코드가 1000개 정도 발견되었다라고 뜬답니다.
랜섬웨어의 방어율은 극히 미비한편입니다. 앱체크보다 안좋다라고 합니다. 블루스크린을 유발한다라는 사용자비평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왜 사람들이 추천을 많이하고 많이 쓰느냐..
그건 무료백신임에도 유료백신급의 잡다한 기능이 많기때문입니다(때문에 무겁고 느려지긴합니다.)
또 많이 쓰기때문에 그만큼 신뢰성이 확보되었을 것이라는 생각들을 하기때문이죠.
여튼 개인적으로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