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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0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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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까지 바뀌었어도 일단 컴퓨터를 끄시고 랜선을 뽑으신다음 3일정도 지나서 복호화를 진행해 보십시요.
네 일단 다 지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위에 언급한 다수의 랜섬웨어는 일반적인 포맷을 하시면 깔끔해집니다.
그리고 개인용컴퓨터는 대다수가 크립트나 혹은 테슬라크립트, 크립트락커이기때문에 복호화 시도하시고 안되면 포맷하시면됩니다.
다만, 2015년 6월에 발간된 맥아피연구소 2015년 1분기 위협보고서
(http://www.mcafee.com/kr/resources/reports/rp-quarterly-threat-q1-2015.pdf?cid=BHP037)에 따르면,
랜섬웨어도 점점 지능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드웨어까지 건들기 시작했거든요.
먼저, CTB-Locker의 경우에는 개인용데스크탑이 아닌 서버나 시스템쪽의 컴퓨터를 공격한다라고 하는데요.
이 랜섬웨어는 HDD나 SSD디의 펌웨어 혹은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자체를 조작하는 기능을 가진
일종의 자가학습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 탑재된 PoC공격을 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그러니 요런애들은 포맷을 해도 소용이없죠.
그리고 지난 11월 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 크립토월 4.0버전은 부팅시 F2나 Del를 눌러도 바이오스에 진입이 되지않는
바이오스진입불가의 증상까지 보이고있습니다. 쉽게 바이오스까지 건드는거죠. 거지같은새1끼들이 이것도 일단 롬을 리셋시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