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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 2020-08-25 11:44:26 1
서버실에서 저사양으로 24시간 돌릴 PC가 있을까요? [새창]
2020/08/24 17:24:42
얼마나 쓰시는걸로 바라보시는지 모르겠는데 pc형태는 보통 환경이 좋은 서버실에 있더라도
1-2년 정도 되면 문제가 여기저기 많이 생깁니다.

제가 몇 대 써봤는데, 보통 팬이랑 파워 그 다음 하드디스크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일단 팬이 나갔는데 바로 캐치를 못해서 처리를 못하면 과열되면서 시스템이 나가버리고 이때는 문제가 커질 수도 있지요.
마찬가지로 파워에 이상이 생겼는데 바로 캐치를 못하면 하드웨어 시스템 전체에 무리가 가서 하드웨어 싹 날라갈 수도 있어요.
하드 디스크는 뭐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윗분 말씀처럼 생각보다 24시간 돌아가는게 문제가 많고요. 이게 몇 개월이 아니라 한 1년정도는 일단 잘 버티다 보니,
생각지 못한때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젤 좋은 방법은 안쓰는 시간 골라서 몇시간이라도 꺼주면 훨씬 오래 갑니다. 근처에 서버가 있다면 안쓰는 시간 정해서 꺼줄수 있다면 그렇게 해주는게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이런 건 이용빈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백업이 잘 되고, 고장이 나도 리스크가 적고 복구에 시간이 좀 걸려도 괜찮은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죠.
그리고 저사양이라고 하더라도 하드디스크랑 파워랑 팬도 가능하면 좋은거 써주셔야 하고요.
처음에는 싼 맛에 여러대 운용해봤는데, 지금은 1대만 남았네요.
1558 2020-08-23 13:56:00 0
알바분들끼리 싸움... [새창]
2020/06/30 20:20:02
a분하고 깊이 얘기해본적이 없다면... 삼자대면전에 a님하고 먼저 얘기를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바로 앞에 당사자가 있는데 속마음을 말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서요.
1557 2020-08-23 13:52:06 0
엑셀 고수님들 이 함수 어디가 잘못됐는지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20/08/10 17:40:33
그리고, 중복된 항목의 값들을 다 더한다고 하셨는데 중복된 항목이라는게 뭐랑 뭐의 중복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이 부분이 어떻게 해석되느냐에 따라 수식이 완전히 달라져야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556 2020-08-23 13:50:15 0
엑셀 고수님들 이 함수 어디가 잘못됐는지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20/08/10 17:40:33
Sheet1!,="Sheet1!C1" <- 이 부분이 완전히 이상한데요. 여기는 조건절이 들어가야 하는데 가운데 콤마도 뭔지 모르겠고, 애초에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1555 2020-08-23 13:44:43 0
[새창]
가?
1554 2020-08-23 13:39:05 32
반성합니다. [새창]
2020/08/23 12:10:03
저도 개신교인으로써 글쓴분의 많은 부분에 동감하며 같은 마음을 전합니다.

다만.... 반성과 돌아봄만으로는 해결되기 너무 힘들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뭐랄까 이제부터라도 어떤 방법론적인 부분을 서로 연구해봐야할 것 같아요.

사실 개신교 자체에 이미 많은 문제점이 있어왔었고 지속적인 자정 운동이 필요한 것은 자명한 부분이지만, 지금 이 최근의 사안은 단지 개신교의 문제라고만 보면 너무 좁게 보게 되는 것 같아서 오히려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건의 경우는 크게 볼때 개신교내에 극우보수(뭐라고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씁니다) 세력에 관한 문제이고. 단순히 목사나 교역자가 바뀐다고해서 바뀔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교회 내에서도 보면 40대 미만 젊은 층들은 미통당 비판하는 말들을 많이 하고 60대이상 어르신들은 10중78은 문제인이가 종북이다라고 말하고 댕깁니다.
그리고 어르신하고 젋은 층하고 얘기한다고 하면.... 분위기도 그렇고 젋은 층이 대놓고 반박은 못하니 대부분 어르신들이 대화의 주도권을 가져가는 상태라 뭔가 제대로 얘기해보기도 어려운 일이고... 저도 몇 번 굉장히 에둘러가면 대화를 해보았으나 너무 강하게 뿌리 박혀서 변화 가능성 자체가 안보이죠.
우리 부모님과 얘기하는데도 정말 한 참 걸렸어요. 지금도 완전히 돌이키시지는 않으셨지만 조금씩 조금씩 지속적으로 조곤조곤 얌전하고 예의바르게 하면서 그래도 이제 함부로 말씀하지는 않으시지요.
놀라운게 생각보다 문자 메시지 같은걸로 알아서 서로서로 소통을 하시고 교회 같은 경우는 그 소통이 예배등의 시간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훨씬 결속력이 큽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점조직화 되어 있고, 본인들은 그게 옳다 하고 생각하시는 거죠.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오히려 저는 정말 법이 어느정도 목사의 직 유지에 있어서,
개입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직접 임명을 국가가 하자는게 아니라 종교지도자 위치에 있는 사람이 도덕적이나 사회적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도 큰 잘못을
저질렀다면 그 직함을 박탈하고 다시는 해당 지위를 갖을 수 없게 한다던지,
또는 교단을 사칭해서 쓰는 교회는 법으로 제재를 하고 큰 벌금을 물린다던지 이렇게요.

여하튼 지금은 서로서로 딱히 어떻게 제재할 방법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네요.
어떤 식으로 우리가 자정해 나가야할지 의견도 모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1553 2020-08-23 12:48:14 1
(문제적남자)한붓그리기 [새창]
2020/08/23 11:33:19
어.. 그럼 바를 정자는 어떻게 하나요 여러분?
1552 2020-08-23 12:40:33 0
정다빈 jpg 책이 피었습니다 [새창]
2020/08/22 22:51:48
아... 그럼 정다빈 jpg 이 제목에는 어떤 뜻이 있는 걸까요? 정말 모르겠는데......
1551 2020-08-23 10:45:40 0
노브라로 출근하는 회사원 [새창]
2020/08/22 21:18:06
아브라카다브라 도 좋을듯
1550 2020-08-23 10:42:00 0
정다빈 jpg 책이 피었습니다 [새창]
2020/08/22 22:51:48
앞에 이름이 붙는 것은.. 원작자? 게시자? 이름인 것인가요?
1549 2020-08-23 10:36:47 1
K - 가세요 [새창]
2020/08/23 03:12:37
Rest in peace.......
1548 2020-08-23 10:34:36 1
샘 오취리 BBC 인터뷰 전문 (영어) [새창]
2020/08/23 03:34:32
블랙페이스 자체에 대해서도 문제없는거 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 감히 한 말씀 올리자면,
흑인 얼굴 분장이 그 자체가 나쁘다기보다는 거기에 담긴 이미지때문에 더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흑인을 비하하는 요소로 흑인분장얼굴을 하고 희화화를 해서 많이 사용을 한거죠.
그래서 서양권에서는 블랙페이스 = 흑인 희화화 = 흑인비하, 인종차별 이렇게 그냥 공식화 되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 때문에 화이트워싱이나 다른 분장들에 비해 더 특별하게 다뤄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마치 우리가 일본 욱일기를 보고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리라 봅니다.
욱일기 자체에는 한국을 무시하거나 비하하는 의미가 없죠. 그렇다면 욱일기를 마음대로 써도 문제가 없는 걸까요?
욱일기가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이 일본군국주의를 상징하고 그것이 주변 식민지배와 연관이 깊기 때문이잖아요?
그것처럼 블랙페이스도 그것이 가지는 상징성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렉페이스 자체를 이제는 두둔하면 안될거 같고, 예전에 우리도 시커먼서 이런거 했었어서 그냥 큰 문제처럼 못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이제 시대가 변하고 한류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의 의식도 삘리 바뀌어야할 듯 합니다.
그것과 별개로 분명 오취리씨도 과오가 있는 부분은 분명하지만 한편으로 너무 심하게 공격을 당하는 부분도 없지 않은지 우리 스스로도 잘 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한 의도로 분장한 의정부고 학생들에게 대해 문장과 국제적어그로성 글이 너무 과했기에 욕먹어야 한다면, 우리는 오취리씨에게 대해 어디까지 욕하고 공격하는 것이 적정선이고 어디서부터 과한 것일까요. 그래도 이제까지 친한파 외국인이었는데(그것이 본인의 영달을 위한 계책이었든 아니든) 그런 명분을 우리가 뺐어서 하고 싶어도 친한파를 못하게 만들어버리게 되는건 아닌지 싶은 우려도 있습니다.좀 자중하면서 얘기하면 좋겠습니다.
1547 2020-08-23 10:18:39 0
[후방주의]어마어마한 자연인 [새창]
2020/08/23 08:34:56
마지막 표정이 많은 것을 말하고 있네요.
1546 2020-08-23 10:17:41 13
푸틴이 홍차를 줬는데 아무도 안마심.jpg [새창]
2020/08/23 08:38:19
내 거친 손짓과~~~ 불안한 눈빛과 ~~~ 그걸 바라보는 너어어어는 증말 살려주세요~.
1545 2020-08-23 10:14:51 1
뚱냥이의 최애템 [새창]
2020/08/23 09:06:08
누가 보면 임신한 건줄 알겠네요. 근데 선풍기 안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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