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라도 좋으면 어떻게든 수긍해보겠는데... 쥐뿔 능력없는 인간들한테 무슨 당권을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는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음. 한국 현대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지도 모를 내년 대선에서는 가장 능력있고, 정치 감각 좋고, 수가 빠른 인사들이 당의 지도부에 있어야 합니다.
지난해 12월, 최악의 상황에서도 당 살려보겠다고 권리당원으로 가입해서 당 지도부의 지독한 삽질에도 꿋꿋이 권리당원 자격 유지하고 있는데... 만약 조기 전당대회라는 꼼수로 10만 이상의 신규 당원 의사가 배제된다면, 더민주 지도부는 지옥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당원 소환제라는 절차가 괜히 있는게 아님을 똑똑히 알아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