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씀드리기 되게 조심스러운데요 ㅠㅠ 아이 키우시는 환경이 좀 아쉽네요... 저도 햄스터 오래 키웠다고는 해도 제말이 정답이라고는 생각하지않는데요.. 그래도 사료나 케이지 구성 크기가 조금은 개선하셨으면 싶어요 그리고 햄스터 사람먹는 빵 주시면 안돼요오.. 기분 나쁘시면 죄송해요
저도 일년사귀면서 한번도 싸운적 없어요! 오빠는 쌓인거나 섭한게 없다하고 저는 소소하게있는데 쌓아두다가 못참겠을때 한번씩 털긴하는데 제가 서운하고 화나고 하는걸 쏘듯이 말하는 성격이 아니고 싸울거같은 상황이 되는걸 굉장히 싫어해서 진지하게 무게감있되 감정적이지않게 말하거든요 그럼 남친이 그랬구나 이제 내가 이렇게 할게 피드백을 해줘서 바로 풀어버리는식으로 지내고있어요 이런적도 3번?밖에 없었지만요
저도 일년 좀 안돼게 사귀면서 남친이 화내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딱봐도 무서울삘이라 화나게 하지않아야겠다 라고 생각하고있어요 8ㅅ8 (전에 한번 인도에서 전동킥보드 타는분께 살짝 치였는데 전화로 말해주니 목소리 톤이 바로바뀌면서 "미쳤나 그걸 왜 인도에서 타" 하고는 원래 저를 대하는 톤으로 괜찮아?? 하는데 온도차 갱장해...우와... 그런 톤을 처음들었어요 그후로도 아직 못들었지만요)
저도 살빼고 가슴이 어마무시하게 작아져서 스스로 상처받기도하고 그랬는데요 이미 작아진후에 지금 남친을 만나서 그러지 전혀 신경쓰지않네요 손에 딱히 잡히는것도 없는데 만지작거리면 좋데요(저는 평편유두라는 기형이 있어서 살쪘을때도 가슴이 작은편이었어요 살빼니 더 처참.. 걔다가 유두까지 기형이니 컴플렉스고 보고서는 어떤생각할까 고민많았는데 전혀 아무렇지않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