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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2017-08-18 15:58:50 8
판교상인들이 정부탓을 하는 이유 [새창]
2017/08/18 09:05:44
또 하나의 문제는
대부분의 대학, 기업 기내식당들이 대기업의 새로운 사업장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구내식당사업은 이미 대기업들에 의해 장악되어 있습니다.(삼성, 현대, 씨제이 등등...)
계약만료되어 업체를 바꿔도 역시 대기업이 선정되는 거죠.
임대료 걱정없고 고정수요덕분에 손실도 적고
때문에 월등 싸고 신선하게 공급할 수 있어서 서로 윈윈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현상황이 확산되면 결국 외식산업도 자영업자들은 무너지고 대기업들에 의해 지배되는 결과가 될 수 있다는 점.
한번쯤 꼭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봅니다.
757 2017-08-18 07:28:49 10
조선시대 연쇄살인마 [새창]
2017/08/17 15:25:48
진짜 사이코패스는 시대를 막론하고 일정퍼센트지가 태어납니다.
연쇄살인범이 나올 때마다
우리사회가 병들었다
우리모두의 책임이다 라고 말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는 이유입니다.

오랫동안 사이코패스와 이상심리에 대해 관심가지다가 최근에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데

어쩌면 세상이 더러워지고 악이 판치고 증오와 공포가 커지는 이면에
경쟁과 암투와 타인착취가 본능인 사이코패스들이 승승장구하면서
사회지배층중에 사이코패스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져가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점점 커지네요.
756 2017-08-17 18:16:22 0
펌)조카 마음대로 데려갔다고 화내는 새언니 [새창]
2017/08/10 09:13:04
어린이집은 원래 규정상 엄마한테 전화를 먼저 합니다.
주양육자이고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보통 연락처1번이 엄마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 본문엔 올케가 전화를 안 받았다든지 하는 얘기가 없죠?
그래서 주작이란 겁니다.
어린이집 보내본 엄마라면 저기서부터 탁 이상하다는 감이 옵니다.
755 2017-08-17 18:13:49 2
문재인 대통령의 위안부 답변에 동의하는 조국 수석.gif [새창]
2017/08/17 12:01:11
키커...잘생겨...목소리 좋아...공부 졸라 잘해...인기좋아...//
이 다섯가지는요???
754 2017-08-16 22:59:19 2
펌)조카 마음대로 데려갔다고 화내는 새언니 [새창]
2017/08/10 09:13:04
어린이집 보호자 연락처 1번이 엄마에요.
이런 경우 어린이집에서도 무조건 1번한테 먼저 전화하는 게 상식인데
아무래도 글 자체가 주작같습니다.
753 2017-08-16 20:48:15 6
펌)조카 마음대로 데려갔다고 화내는 새언니 [새창]
2017/08/10 09:13:04
보통의 경우 주 양육자는 엄마니까요.
752 2017-08-16 20:46:53 3/14
펌)조카 마음대로 데려갔다고 화내는 새언니 [새창]
2017/08/10 09:13:04
만에 하나 고모가 모르는 알러지가 있다든지, 체온조절이나 용변처리 잘 안되서 애한테 문제가 생겨도
시누가 어리고 미혼이라, 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 분들 많네요,
꼭 같은 일 나중에 당해보시길 빌어요
751 2017-08-16 20:45:09 9/9
펌)조카 마음대로 데려갔다고 화내는 새언니 [새창]
2017/08/10 09:13:04
연락처도 모르는 사람의 딸은 왜 데리고 논답니까?
고모 이모 삼촌한테 조카를 맘대로 데려다 놀 권리는 1%도 없어요.
내 오빠 딸이니 오빠한테만 알리면 내가 데리고 놀 권리가 있어...
어처구니 없는 일을 본인도 꼭 나중에 당해봐야 할듯...
750 2017-08-16 20:43:12 11/13
펌)조카 마음대로 데려갔다고 화내는 새언니 [새창]
2017/08/10 09:13:04
저 시누는 똑같은 일 자신이 당해보기 전까지 절대 뭐가 잘못된 건지
그 엄마심정이 어떤건지 절대 모르겠네요.
써놓은 글을 보니...
저렇게 철이 없고 무개념하니 올케는 시누 탐탁치 않았을 거고 더더욱 화가 났을 거구요.
749 2017-08-16 20:41:49 7/16
펌)조카 마음대로 데려갔다고 화내는 새언니 [새창]
2017/08/10 09:13:04
아이의 양육책임자는 부와 모 양자에요.
사이가 데면데면해서 연락처도 서로 모르는 관계인 그 여인네의 딸이라구요.
자기오빠의 딸이니 오빠허락만 받으면 된다,
내가 고모인데 데리고 놀 권리정도는 있는 거지...
올케를 무시한 행동이고 무개념한겁니다.
유치원다니는 아이를 고모가 아이엄마 허락도 없이 데려다 논다니...
제 상식으론 절대 이해 안가고,
만약 내 여동생이 그랬어도 당분간은 여동생 보기 싫을 거 같아요.
748 2017-08-16 20:04:06 9
미디어몽구 트윗, <오늘 세월호 가족 분들이 청와대 갈때> [새창]
2017/08/16 18:20:22
아이잃은 부모들을 차디찬 길바닥을 헤매게 만들고
대역죄인 취급하며 물대포를 퍼부었죠.
그분들이 외면당하고 멸시받던 그 장소들을 꾹꾹 다시 되짚으며
그동안 쌓인 원과 한을 다 씻으셨기를...
747 2017-08-15 22:04:27 22
크리미널 마인드.. 진짜 너무하네 [새창]
2017/08/14 08:08:26
많은 분들이 손현주 땜에 참고 봤다고들 하시는데
손현주는 날카롭고 지적이고 냉철한 캐릭터와 전혀 안 맞는 배우죠.
캐스팅 누가 했는지 참...
746 2017-08-15 22:02:44 56
크리미널 마인드.. 진짜 너무하네 [새창]
2017/08/14 08:08:26
전 캐스팅 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그 쪽 분야분들 건조하고 냉철하면서 착 가라앉은 약간은 우울한 분위기가 직업적 특성인데
죄다 감정과잉 연기과잉형 배우분들이더군요.
거기다 발음 뭉개지는 여주에 정치인 아들 낙하산까지...
캐스팅을 보면 제작자들이 어떤 마인드와 의도인지 딱 보이죠.
제작시초부터 망조든 게 느껴졌습니다.
745 2017-08-15 08:08:01 21
8월 15일부로 계란 출하금지. 맹독성 농약성분 검출 [새창]
2017/08/15 00:42:22
계란에서 검출될 정도면 닭고기는 이미 살충제에 절여진 상태나 다름없을 텐데요.
진짜 문제는 계란보다 닭고기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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