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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3: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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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많은 분들이 전문직( 판검변호사 교수) 출신 정치인들의 능력에 대해서는
무조건 신뢰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같은 율사라도 그 능력과 사고의 깊이 현장에서의 추진력등에는 엄청난 개인차가 있습니다.
뿜계형도 그렇고 더민주 의원중에 대중친화력과 연설능력 엔터테이너적 능력으로
차기주자나 장관자리에 이름 오르내리는 모 의원 역시관련업계에서의 평가는 상당히 다릅니다.
대중정치인적 능력과 행정관료로서의 실무능력은 꼭 비례하는 게 아닙니다.
대중에게 인기높은 정치인이 내각에 들어가 말아먹는 사례도 한 두번이 아니구요.
뿜계형의 그 보수성 때문에도 사법개혁 깃발을 든 문통의 의지와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시민들이 정신차리고 똑똑히 분별해야 할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