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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7 19: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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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중에도 그쪽 다니는 애가 2명 있는데....원래 다니던애가 다른 1명한테 전도한 케이스로 보였음....그 다른 한명은 안그러는데 전도한 듯 한 그애는 제가 무신론자 란걸 알고는 막붙잡으면서 영상 보여주고 그러더군요...막 그쪽 교회가 대통령 표창 받은거라든가...그런 영상을 휴대폰에 가지고 다니더라구요ㅋㅋ...그쪽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성경공부를 굉장히 강조하는듯 하던데...아마 세뇌의도+전도할때 설득력 향상이 목적일 듯 한데...전 개인적으로 그냥 종교관이라든가 들어볼 흥미와 말도 안되는건 논리적 반박을 할 생각으로 설명하는거 귓등으로 들어보긴 했는데...애초에 유일신교(크리스트교) 파생이 왜 신이 2명이라는건지도 이해안되고...표창이나 신도, 교회 수 같은거 강조하는것도 참 그냥...ㅎㅎ...그래보였고....그냥 말이 안통하데요. 대놓고는 아니여도 다른 종교 폄하도 하는것 같고...시도때도 없이 그얘기해대고 그런건 아니라서 관계에 딱히 영향은 없었지만 이 나이대 애들도 그런거에 이렇게 빠지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