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해괴한 사이비 종교짓처럼 보이시겠지만 개신교 교회에서 흔히 하는 방언기도입니다. 저도 엄마따라 교회다닐때 많이 봤었죠.....하지만 그때도 지금도 너무 거부감 들어요ㅠㅠ 어린맘에 옆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 엄마랑 단체로 온갖 괴성을 지르던 그 풍경에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 작품...중반부까지는 그렇구나 하면서 액션 보는 맛으로 봤는데 갈수록ㅋㅋㅋㅋㅋㅋㅋ응???읭??????? 스케일잌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몇개월 전부터는 생각을 비우고 봤었던...ㅈ특히 저 분신술 컷에서는 '아 이건 솔직히 작가님이 일부러 웃기려고 넣으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