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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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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실제 선미로 들오갔고요 꽤 긴시간 직업 하셨어요. 다음아고라 글정리잇는게 찾으면 나오고요. 해경이 다이빙벨 천천히 올라오는 중에 미친듯이 속력내서 다이빙벨 속 잠수부 2명의 목숨울 위협했지요.
생방당시 해경의 급속 접근이 무슨의미인지 몰랐지만 나중에 밝혀졌구요. 다이빙벨 꼭대기에 전세계의 약속인 깃발이 있었는데.. 그게있으면 위험하다는 표식인데 그거 무시하고 해경배가 접안한거죠. 방송을 다같이보다 아 이거 성공할 성 싶으니깐..
드립다 접안. 잠슈부가 모자라서 좀 쉬고 2차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못가셨죠.
언론은 일차 내려갔을때 시신 한구도 못찾아 왓다 실패다 신나게 언플
못구한 이유는 일단 선수로 내려가게 해준다했는데 나중에 안된다? 말바꿨나 그럴고 쩔수없이 선미 바지 작업하고 겨우겨우 내려갔는데..
왠걸 선미 4층이 처음 배가 바닥으로 가라앉은 부분이라 완전 부서져 있었죠.
이종인대표.. 그래도 길찾아 돌파하겠다.
다시 다른곳에 가려면 바지부터 다시 설치해야 하거든요.
실 경험자 아니면 안나오는 박력.
해경 방송보면서 뜨악 했겠죠.
일단 이래저래 밤새서..
작업완료.
잠수부로먼은 몇분밖에 작업을 못하는데
다이빙벨은 80분? 실제적으로는 그이상 작업했죠.
다이빙벨 의심하신다해서 덧붇이자면..
다이빙벨은 필요 가 아닌 필수
용품입니다. 구조를 위해서는요.
왜냐면.
수심 수십미터 되는데서..
다이빙경험 생존자가 전무한..
생존자가. 천천히 감압하면서
잠수사분과같이 올라온다는 거 자체가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같이 데리고 오시는 잠수사 목숨도 위험해 질수 있죠... 올러오다 패닉걸려서
잠수사 목잡고 늘어지시면. 정말 위험해서요.
여행가셔서 수 미터 다이빙해 보신분은 아실듯요. 조금만 내려가도 귀 아프고. 코피나고. 귀에서 피나고 그렇죠.
이상 폰으로 써서 오타 작렬입니다.
기타사항은 세월호게 베오베 몇게만 검색햐서 보세요.
완전 잘 나와 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