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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2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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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이리아 떡밥 많을거같이 생겨놓고 지금은 뭐... 지금같은 단순한 유물유적찾기가 아닌 좀 더 유저의 흥미를 끄는 그런 탐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뭐 대놓고 먹여주는건 기대 안 할테니 숨겨진 컨텐츠같은 느낌으로 찾아가다 보면 각 유적의 정체를 알 수 있다거나, 관계를 알 수 있게 된다거나.
인물 석상을 발견한 뒤 거신상을 발견하면 그때부터 퀘스트가 갑자기 날아와서 히든 퀘스트! 보상은 타이틀! ...이런 느낌으로?
저는 드라마 하면서 변경된건 지금이 더 화려해보여서 좋은 것 같아요 이전에는 너무 휑한 느낌이었어서 사막 하면 떠오르는 오아시스도 없고, 설원의 연못같은 것도 없었고 마을도 휑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