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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01: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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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꾼타입
BACAC
성격
되는 대로 살아가는 호인이라는 점과 충동적인 방종이 뒤섞여 있는 상당히 복잡한 타입입니다. 물론 재밌고 즐겁게 사는 데는 뒤지지 않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분주하고 요란한 것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넘쳐 무언가 재미있는 소동이라도 일어나면 한밤중에라도 자지 않고 뛰쳐나갈 사람입니다. 언동이 합리적이지 못하고 인생의 갈림길에 서게 되면 동전을 던져 갈 길을 정할정도의 안일한 성격입니다. 조급한 경향이 강한 타입이나 단순한 놀이친구나 부분적인 교제상대로는 이 이상 유쾌하고 즐거운 상대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혼이라는 롱런의 공동생활일 경우, 연애시절의 꿈이 깨면 깰수록 그 방종하고 제멋대로 구는 성격에 조금씩 진절머리가 날지도 모릅니다. 이성과 지성을 키우고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좀 더 높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재미있을 것 같으니 갈 때까지 가보자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방식이겠죠. 당신이 이 상대를 잘 조종할
자신이 있다면 쾌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연기해 줄 상대입니다.
거래처고객 - 대단한 결실은 얻을 수 없는 상대일지 모르지만 이런 비즈니스상대가 있다는 것도 일종의 기분전환이 될 것입니다.
상사 - 이런 사람이 책임을 맡고 있는 부서라면 즐거운 분위기가 되기 쉽습니다. 중요한 것은 흥에 겨워 '자신'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흥이 나서 일을 하는 스타일이지만 일의 점검은 엄중하게 해야 합니다. 망년회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만큼은
시키지 마십시오.
출처 : http://www.egogramtest.kr
타입이 진짜많네요. 나랑같은거 있나 쭉~~~ 내려봤는데 없네요. ㅋㅋㅋ 나.. 언제부터 익살꾼이 된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