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7
2017-02-22 13:50:01
51
딱 두개만 저 모양으로 빼먹은걸 모른채 하고 절 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6
2017-02-20 13:07:02
0
여러분 그냥 브들 102번을 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차이 거의 없네요 망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란 소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잠깐 멘붕하고 옵니다
975
2017-02-20 13:05:37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3
2017-02-20 13:03:23
1
비디비치 루즈 엑셀랑스 인텐스 127번입니다. 근데 왜 내가 쓰던 브들 립이랑 색이 비슷한 기분이...
970
2017-02-20 12:53:54
0
오픈샷! 흑흑 영롱한것들...!
중간의 립은 비디비치 립인데 원플원해서 엄마랑 눔나해서 가져왔어요! 무지 초크초크합니다! 엄마도 입술이 항상 건조하신데 촉촉해서 좋다며 좋아하시네요.
그리고 뭣보다 겔랑 직원언니가 너무 영업을 잘해서 팩트만 지르려다 로르까지 질러왔네요. 중간에 있는게 그 사은품인 거울........이뻐....
968
2017-02-09 01:11:01
1
차도 없고 40분은 나가야 포케스탑에 체육관 두개있고 집 근처에서 꼬렛과 구구말곤 잘 뜨면 콘팡에 이브이 간간히 한두마리. 저는 허리가 매우 안좋아 그냥 앉아있기도 집안일도 힘들고 가만있어도 아픈 상태. 걷는것도 30분 이상은 무리인데다가 시골중 시골이라 오르막 내리막에 눈길이 얼어 아직도 얼음판 같은 길들뿐.
첨에는 2~3만 정도 과금해가며 열심히 꼬렛과 구구 잡고 렙업 하는데 아는분은 돌아다니는 직종이라 뭐 나랑은 아주 천지차이더군요.
그래서 힘내서 그나마 아픈몸 끌고 나가서 얼음길 피해다니며 아이폰 꺼져대는거 호호불며 온갖 난리를 치고 산책 다녀도.... 잡히는건 그냥 꼬렛 구구 이브이 등등.. 정작 원했던 피카츄는 구경도 못하는 지역이라는걸 최근에 알았죠.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하체마비인 게임 지인분이 포켓몬 고 하고싶은데 자긴 할수 없다 해서 전 핵 알려드렸어요. 너무 기뻐하시더라구요. 걸어다니는게 신기하고 너무 즐겁고 포켓몬이 다 귀엽대요. 체육관 싸움은 취향도 아니고 사람들이랑 부딪치는거 싫어하는 분이다 보니 그런건 관심도 없어 보이시고요. 어제깨 자기가 가보고 싶었던 해운대 가봤다며 간간히 포켓몬 잡은거 보여주시는데 마음이 좀 그랬어요. 제가 잘한건지...그분은 나름 자기위안 삼으시는거 같던데. 그분 계시는 동네도 포케스탑이 20분 거리 내에는 없어서 휠체어 끌어도 무리였거든요.
제가 잘했다는 소리는 듣고싶진 않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도 있다고만 말하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핵 쓰는 것에 대해 찬성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공평하지 못한 게임에 대해 아쉽고 씁쓸할 뿐이죠.
첨에는 2~3만 정도 과금해가며 열심히 꼬렛과 구구 잡고 렙업 하는데 아는분은 돌아다니는 직종이라 뭐 나랑은 아주 천지차이더군요.
그래서 힘내서 그나마 아픈몸 끌고 나가서 얼음길 피해다니며 아이폰 꺼져대는거 호호불며 온갖 난리를 치고 산책 다녀도.... 잡히는건 그냥 꼬렛 구구 이브이 등등.. 정작 원했던 피카츄는 구경도 못하는 지역이라는걸 최근에 알았죠.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하체마비인 게임 지인분이 포켓몬 고 하고싶은데 자긴 할수 없다 해서 전 핵 알려드렸어요. 너무 기뻐하시더라구요. 걸어다니는게 신기하고 너무 즐겁고 포켓몬이 다 귀엽대요. 체육관 싸움은 취향도 아니고 사람들이랑 부딪치는거 싫어하는 분이다 보니 그런건 관심도 없어 보이시고요. 어제깨 자기가 가보고 싶었던 해운대 가봤다며 간간히 포켓몬 잡은거 보여주시는데 마음이 좀 그랬어요. 제가 잘한건지...그분은 나름 자기위안 삼으시는거 같던데. 그분 계시는 동네도 포케스탑이 20분 거리 내에는 없어서 휠체어 끌어도 무리였거든요.
제가 잘했다는 소리는 듣고싶진 않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도 있다고만 말하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핵 쓰는 것에 대해 찬성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공평하지 못한 게임에 대해 아쉽고 씁쓸할 뿐이죠.
967
2017-02-07 23:44:35
1
다들 이혼하라니 그러시는데 결혼이 두 사람만 합쳐지는게 아니라 집안이 합쳐지는 겁니다. 이혼도 그 두사람의 집안이 분리되는거구요. 그 와중에 좋은말만 오가며 깔끔히 정리될거 같으면 누구나 이혼 쉽게 할겁니다. 게다가 작성자님 말씀 들어보니 나름 일도 하고 계시는데 재산문제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진흙탕같은 나날이 시작될겁니다. 최소 몇달부터 년단위까지요. 그 와중에 동네방네 소문나거나 하면 아이들이 받을 상처는 몇배로 커질거고요. 저희 부모님도 맨날 저에게 너희때문에 산다는 이야기를 하셨던 분인데 원망하곤 했습니다만 정작 제가 결혼하고 나니 왜 이혼이 힘든지 알겠더군요.
966
2017-01-24 14:39:09
0
성지순례 왔어요 허리낫게 해주세요 포켓몬고 하러다니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