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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구향기로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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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2017-12-10 17:31:08 1
[새창]
프로그램 감화라는 게 이짜나용
아마 누가 어떤 에너지의 알바생이 나오든
너무 오버하지않고 자기 고민도 털어내고
소소한 분위기로 흘러가지 않을까요?
아마 박나래씨가 나오더라도
가끔 다같이 놀 때 흥뿜고
평소 손님맞고 이효리부부랑 얘기할 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요
1104 2017-12-10 17:08:03 26
펌 약혐)매일 거부당하는 남자 [새창]
2017/12/10 11:26:16
이해는 되는 게
위에 경험자분들 댓도 그렇고 치료비가 정말 장난아니게 드나봐요
안정적인 수입은 고사하고
벌어서 치료에 써보거나 꼬박꼬박 모아보겠다고 마음 먹기도 힘든 상황인듯..
어떤 상황에서든 의지로 이겨내신 분들이 칭찬받는 건 당연하지만
상황이나 처지때문에 의지가 무너진 사람을 욕하는 건 좀 슬픈 일 같아요
더군다나 그 상황이 병과 돈에 관련된 것이라면ㅠㅠ
1103 2017-12-10 03:16:05 12
[새창]
어디까지나 비공감이니까요
저도 롯데리아 먹을만하다고 댓 달았었는데
어느새 저에겐 무수한 비공이..!
1102 2017-12-09 14:20:25 94
개키우는게 죄네요. [새창]
2017/12/09 09:34:33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길에서 무서운 남자 만난 적 있다고해서
밤길 다니는 모든 남자가,
심지어 나 무서울까봐 지나갈 때까지
비켜서 배려해준 남자가 죄인인가요?
욕을 먹어야하나요?ㅋㅋㅋ
세상에나 어처구니가 없으시다니ㅋㅋㅋ
1101 2017-11-25 14:15:00 2
고3 이젠 별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7/11/23 23:36:38
무슨 의민진 알겠는데
인생의 첫 좌절을 맛본 애한테 무슨..
솔직히 백날 말해봤자 응용할 수 있는 꿀팁이 아닌 설교는 악담밖에 안돼요
난 이정도밖에 안된다고 인정하는 순간
더 큰 도약이 가능할까요?
충분히 다시 도전하고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나이의 학생인데요..
기적을 이뤄내는 것도 아니고
다시 도전하고 열심히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구요
대체 뭘 어떻게 하길 바래서 그런 악담을..
1100 2017-11-25 14:07:36 0
친아빠가 암이래요. [새창]
2017/11/25 01:12:22
천국갈라고 이제와서 교회까지 다니는 인간이면
작성자님 만나서 사과하면 속죄? 해서 천국 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나봐요
지옥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지옥불에 떨어질까 무서워하다 가라고
절대 만나서 용서해주지 마세요
그정도는 힘들어도 될 것 같네요
1099 2017-11-25 14:01:33 3
친아빠가 암이래요. [새창]
2017/11/25 01:12:22
저 글에 나온 개저씨한테 공감이 가시나봐요
작성자님이 모든걸 이해한다 용서하겠다 한다면
저희는 그래요 맘고생 많이했어요 하고 위로해줄 순 있겠지만
어린나이부터 그 고생한 사람한테 용서하라뇨ㅋㅋㅋ
용서는 타인이 강요할 일이 아니구요
세상에 어떤 상황이든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 함부로 말할 사정은 없어요
1098 2017-11-25 13:23:57 0
고3 이젠 별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7/11/23 23:36:38
안녕! 고생많았어
어른들은 시험 보기전엔 수능이 전부인 것처럼 말하다가
끝나고 나면 아무 필요 없다고 말하더라
우리가 느끼는 건 그게 아니니까 그런 말이 위로가 되는 건 아니고..
우리 눈앞에 보이는 전부는 입시고 대학이니까...
나는 작년에 수능봐서 내 성적에 꿈도 못꾸던
경희대에 들어왔어
그런데 방향을 못잡아서 반년 서울에서 신나게 놀고 반수해서
올해 수능 한번 더봤다 물론 결과는 썩 좋지않았지만..!
다시 돌아가기보다 한번 더 해보려고 해 난
대학가보니까 몇년을 공부해서 들어온 사람들도 많고
그 고생해서 들어와놓고 하나의 계기로 던지고 나가는 사람도 많아
그거 보면서 나도 다시 해볼 마음이 생겼구!
우린 생각보다 많이 어리고 시간이 많으니까
끝이라곤 생각하지말자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도 들겠지만
여행이든 게임이든 운동이든
새로 마음잡고 어쩌면 새로운 길을 열어줄지도 모르는 일들을 하면서
한달 두달 충전하고 다시 도전하자! 화이팅!
1097 2017-11-21 19:30:26 1
포항 지진 당시 마트 직원.gif [새창]
2017/11/21 12:34:07
저두요 울컥했다가 당신 머리는요 라는 첫댓보고 빵ㅠ
1096 2017-11-21 19:14:04 9
주사기로 만드는 장난감 [새창]
2017/11/15 16:23:13
?!!!!나만 매우 놀라운 것인가!
1095 2017-11-21 19:11:26 2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여워
1094 2017-11-21 19:04:16 11
안평범하고 빡치는 말을 써보자 [새창]
2017/11/20 21:59:39
에~이 장난을 다큐로 받고 그러냐~
1093 2017-11-21 19:02:47 0
[새창]
와...사람이 저게 가능한가..
1092 2017-11-21 19:01:07 24
결혼식서 "신랑 말고도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 선언해 감동 선사한 여성 [새창]
2017/11/21 12:05:34
와 진짜 이런게...스윗함의 절정...
1091 2017-11-21 18:35:25 1
이동 중 보는 영화가 있으신가요? [새창]
2017/11/21 13:00:39
오아 이집트영화 대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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