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마지막 순간에 갑자기 모든 이야기가 다 짜맞춰지는 느낌이에요..! 솔방울을 가슴 안에 넣어둔다는 엽기적인 연쇄살인도 그렇고 솔방울의 출처를 통해서 두개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니란걸 말하는 것도 그렇고.. 진짜 대박이네요 중간에 언급된 스마트 워치가 그런 일을 할줄은...
만약에 이사말이나 이승연 인터뷰대로 그런 의도였다면 애초부터 누드라는 말을 달지 말았어야지;; 공개도 그렇게 하겠다고 난리쳐놓고 3분만 하니까 그부분만 안벗은건가 싶기도 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자기들끼리 무덤을 팠네요 어떻게 종군 위안부와 누드영상집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한건지
와;; 집 근처 피자가게에서 시켰다가 400원 추가한 갈릭소스가 없어서 연락했더니 바로 갈릭소스에 콜라까지 그냥 주시고 다음번에 요청사항에 ㅇㅇ(빌라이름) 쓰면 서비스 챙기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감동받아서 후기 빵빵하게 쓰고 거의 매주 시켜먹어요 주변에 영업도 맨날 하고! 조금만 신경쓰면 충실한 단골이 될텐데 왜 그걸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