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3D직업으로 통하는 육체노동은 젊은 세대라면 선듯 달려들기 꺼려할테죠.단순히 노동강도가 세서 그렇다기보다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으니까요. 선진국처럼 기본 복지를 누릴수 있다면 그런 직업군도 도전할 사람들이 충분히 있을겁니다. 단적으로 호주같은 곳은 배관작업이나 환경미화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도 퇴근하고 소소한 취미생활이나 여행등을 자유롭게 누립니다.(직업 비하는 아니구요) 기본 생활보장에 대한 정부의 노력없이는 젊은 세대들이 버텨나갈 미래는 어둡다고 보여집니다.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