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유일한 문제는 한편에 다 때려 담으려고 했다는 것 같아요. (나머진 큰 문제라 할 정도 수준은 아니죠.) 스토리가 과장 좀 보태서 드라마 시작 전에 해주는 '이전까지 줄거리'급으로 전개되었죠. 한편으로 만들꺼라면 버릴껀 좀 버리고 축소할껀 축소하고 해야하는데 모두 다 바리바리 때려 넣었으니...
노란 번호판 대형 차량은 차고지 따로 있어요. 근데 거기 주차하면 거주지까지 이동할 수 없는데 그런 걸 확인도 안하고 승인해주니 등록 차고지는 따로 있고 거주지 근처에 주차하는 지금 같은 상황이 흔한 거죠. 실제 효과를 보려면 주거지 근처에 대형차량 주차공간을 만들고 그곳을 이용하도록해야 그외 지역에서 대형차량 주차로 인한 문제가 줄어들꺼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