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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2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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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계약이 불공정했으면 읽고 수정을 요청하거나 또는 계약거부를 하고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어야죠.
실력에 문제가 없다면 플랫폼에서는 작가실력이 정당하다면 계약수정을 해서 했을건데 이제와서 지각비로 운운하는건
1. 난 계약서를 읽지않은 병신머저리다.
2. 나는 상호 합의라고 불리우는 계약따위 쥐좆으로 알고 있다.
를 레진에 피력하는 꼬라지 밖에 안됩니다.
이건 작가가 무조건 지는 싸움인데 팬을 등에 업고 함 붙어보자 이거인거죠.
레진도 멍청한게 얘네 잡플래닛에 평가도 그렇고 제대로된 기업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기업이었으면 계약위반을 근거로 작가압박하고 레바도 압박하고 거기에 몰려들어서 항의하는 작가들 다 계약위반으로 조졌어야했어요.
이렇게 사건이 커지기 전에 계약위반 행위에 대해서 엄벌을 줬으면 흐름자체가 레진이 잘못했네 가 아니라 작가들이 병신짓하네.로 완벽하게 흘러갔을거란 말이죠.
애초에 작가가 을질을 아무리해도 법으로 계약이니 법으로 가면 레진이 무조건 유리한 상황일건데도 이렇게 유야무야 했던거는 메갈 때 처럼 크게 영향 없을거라 생각한거에요.
메갈때는 남자독자 빠져나가는 만큼 여성독자들이 들어온거라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완충지대도 없는게 이번에도 그럴거라 생각한거겠죠.
걍 둘이 서로
내가 더 병신임ㅋ 하면서 싸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