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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1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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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나 갓난이나...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이름을 지을까 고민할필요 없죠.
그리고 신분이 좀되는 남자는 이름을 쓰일일이 많았을거고...여자는 쓰일일이 많지 않구요.
[...대감부인]이라 불렸지, 이름으로 불리지 않잖아요.
요즘도 [누구누구 엄마]라불리고 ,50년대에는 [ ...댁] 이런 이름으로 불리구요.
반면 남자들은 사회에서 나가서 자기 이름을 걸고 일을 했었고, 그렇게 불리고 있구요.
요즘에 여성들이 사회에 나가게 되면서 이름을 어떻게 불러야될까 고민하게 되면서..
아기가 태어나면...남자던, 여자던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고민하게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