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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22: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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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해할 만한 내용입니다. 누가 먼저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먼저 중단하느냐의 문제이긴 한데요. 다만 온라인에서는 그게 어렵습니다. 개인의 문제라면 모를까. 쉽지 않은 문제죠.
그리고 까는 분들에 대해서도 이해를 해줄수 밖에 없는건, 일부러 무논리로 글남겨서 공격하려는 의도를 보이는 분들이 있다는것이죠. 그래서 어느정도의 거친 반응에 대해서는 용인하려 합니다. 마치 몸속의 백혈구 같은 작용이기 때문에 그걸 막아버리면 커뮤니티 자체가 병들어버리게 되지요. 예를 들자면 클리앙 같은?
명백하게 의도를 가졌다... 이거는 논란이 분분 할수 밖에 없는게, 몰이가 될수 밖에 없다는것 정도...
전당대회 끝나고도 읍장에 대한 비토는 계속되겠지요. 아마 한동안은 봉합이 쉽지 않을겁니다. 그러니까 빨리쳐냈어야 되는건데.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