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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02: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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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오유는 항상 이랬습니다. 시게 뿐 아니라. 베오베글만 4년 동안 보아왔기에 잘 알아요. 베오베 있어도 휘둘릴때는 장난아니게 잘 휘둘렸지요. 그 흑역사는 아주 잘 기억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님이 한 이야기는 김어준이 디바이드 앤 롤이란 이름으로 잘 이용하고 있지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되는 그 마법의 단어.
휘둘린 사람이 저인지 님인지는 언젠가 답을 찾게 되겠지요. 이런 게시물은 미리 결정을 내리고 끼워 맞추기 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