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5
2018-08-13 13: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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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 볼때마다 왜 한겨레일까 생각했었고, 지금와서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볼때마다 게스트들도 그렇고 꽤나 불편했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이제 와서야 그 불편함의 정체를 알게 된것만 같네요.
이제 와서야 그 불편함의 정체를 알게 된것만 같네요.
3764
2018-08-13 12: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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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합작으로 흔드는 중이죠. 외려 자한당보단, 운동권 수구좌파들이 더 흔들겁니다 손가혁포함해서
3763
2018-08-13 01: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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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잘 안하는데... 고위 손가혁이라고 오래전부터 메모가 되어있던 -_-;;; 본인은 아니라고 부정하시겠지만 하는 행태를 봐선 그렇게 보일수 밖에 없답니다. 굳이 이렇게 댓글 다는 이유... 비공감이 다 떨어져서 그렇지요.
3762
2018-08-13 00: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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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는 않겠지만 그간의 글들을 읽어보니 ... 너무 우리편이라 불리워 지는 쪽에 대한 미련이 많으신듯 합니다. 또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을 너무 신봉하시는건 아닌지요? 분열하면 누구나 망하지요. 분열과 분별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3761
2018-08-13 0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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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될만한 글에 가족은 끌고 오시진 말아주시길.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누를 끼치는 행동입니다. 비공감 개수가 다 되어서 비공감을 못드리겠군요.
3760
2018-08-12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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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비공주는건 한계가 있으니 저는 추천을 많이 쓰려고 합니다.
3758
2018-08-12 16: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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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하면 카리스마, 나쁘게 말하면 외곬수. 짬밥마져 높으니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뭉게고 갈수 있겠지요. 자기합리화를 하더라도 당내에서 반발하기도 어려울겁니다.
3756
2018-08-12 16: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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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바른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기득권이 되고 싶어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사이다 발언, 엄밀히 따지면 좌파독재를 원하는 것이죠. 시스템을 무시하고 급진적인, 가시적인 개혁을 꿈꾸고 실행했던 이들의 말로는 시스템의 붕괴와 몰락이었습니다.
3755
2018-08-12 16:22:08
3
비판하지 말고 넘어가게 되면 어느 순간 제 2의 자한당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스스로 바로 서지 못하는데 어찌 상대방을 이길수 있을까요. 남의 힘을 빌어서 이겨봤자 빌린 힘에 먹힐 따름.
3754
2018-08-12 1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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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게만의 장점이겠지요. 오유는 워낙 선비 이미지가 강하기도 하려니와, 그런 이미지 때문인지 도덕적인 면에 좀 꼬장꼬장한 부분이 있다보니 그걸로 역공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자승자박이지요. 일장일단이 있어요 그 부분은...
3753
2018-08-12 15:52:18
3
적폐청산이 되려면 일사분란한 엄정한 군기와 사기를 유지한 한팀이 되어야 합니다만... 군기를 흐트리는 것이 누구일까요.
못된 적군과 착한 아군이 되어야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을수 있답니다. 지금 같은 못된 적군과 못된 아군이 부딪히는 형국이라면
대중은 둘다 외면하게 되겠지요. 민주당을 '그놈이 그놈이다' 같은 자한당수준의 취급을 받게 만드는 부류는 빨리 쳐내야 하지요.
항상 하던 말이 있습니다. 노무현좀 팔지 말아달라고 마르고 닮도록 이야기 하건만 ... 그분 끼워 팔지 마세요.
못된 적군과 착한 아군이 되어야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을수 있답니다. 지금 같은 못된 적군과 못된 아군이 부딪히는 형국이라면
대중은 둘다 외면하게 되겠지요. 민주당을 '그놈이 그놈이다' 같은 자한당수준의 취급을 받게 만드는 부류는 빨리 쳐내야 하지요.
항상 하던 말이 있습니다. 노무현좀 팔지 말아달라고 마르고 닮도록 이야기 하건만 ... 그분 끼워 팔지 마세요.
3752
2018-08-12 15: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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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처럼 말이 길어서 그 부분에선 실패!! 뭐 잘하면 칭찬이고 못하면 욕먹는거죠. 물론 정의당이 100% 똥볼 찬다는데 100원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