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겉으로 보이는 대외적 성품이 있고, 실질적인 자기 성품이 따로 있대요. 지금껏 만난 남자들의 표면이 아닌 내면을 읽고 만나셨다고 단언하기엔..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 표면이 아닌 내면을 읽는 힘을 기르는, 그런 경험이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성매매경험 없는 남자 많습니다. 호기심에, 주변에서 부추겨서 간다는거? 믿으시면 안됩니다. 자기자신에게 당당하고 확고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세요.
일단 자서전을 먼저 써보세요. 연보(큰 사건들이나 내게 큰 영향을 미친 일들. 그 일들로 내가 어떨게 바꼈는지) 연보부터 써보세요. 그리고 거기에 살을 덧대서 기억 추슬러보면 자서전 한개분량 나오실겁니다.. 상황이 언제나 꼬여있지만은 안을거예요. 언젠간 풀리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자서전이나 그런 만화는... 성공해야 팔리고 사람들이 관심갖더라구요 ㅋㅋ 힘내서 꼭!! 원하는거 이루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