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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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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로감사합니다...
남자도 성추행 많이당해요.
어릴땐 친척어른들이 어디 고추얼마나 컸나 보자 하고 바지벗기거나 만지는것도 싫었고.
친구 어머니가 맨날 고추 만지고.. 어머니는 너도 가슴만지면 되는거라고 하시고.. 4살부터 10살때까지 몇년동안이나.
중고등학교땐 친구들끼리 불알치고 노는것도.. 그거야 장난이라고 어떻게든 이해한다 쳐도
팔뚝 굵다며 은근히 팔뚝 조물거리는 사람도 되게많고
허벅지 탄탄하다며 더듬는 사람들 있을땐 소름끼쳐요.
남자라고 엉덩이 찰싹거리는거나 팔뚝이나 허벅지 조물대는거 성추행으로 어떻게 하지도못하고..
남자도 원치않는 접촉 싫어하는사람 많아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