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월드컵 최다 점수패 top5 안에 우리나라가 2개인가 있는데 [새창]

그때 헝가리는 뭐 20:0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던 시절이라 괜찮죠
헝가리 공격수가 페렌츠 푸스카스였던데다가 4년동안 A매치 무패하던 팀이니 뭐...

254 2015-09-03 02:16:16 0

침투 공격수 싼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저도 훈텔라르 추천드립니다
에투나 토레스처럼 막 엄청나게 빠르고 그러진 않은데요
골 결정력이나 발리슛이 엄청나서 중거리에서 때려서 넣거나 논스톱으로 때려넣는 골이 많습니다.

253 2015-09-02 22:50:14 1

전 마샬영입을 오버페이로 보지 않습니다. [새창]

중요한건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라 지금의 가치죠.
선수가 무슨 골동품 도자기도 아니고 미래에 귀해지고 비싸질거란(잘해지고 그만한 가치를 하는) 마인드로 영입하는것이 아니니까요.
도자기가 깨질 수 있는 것 처럼 선수도 마찬가지로 원인모를 실력의 하락, 부상, 멘탈 등으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을 눈앞에 두었던 디에고 코스타의 이적료가 55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epl 득점왕 경쟁을 하는 기량을 가진 스트라이커가 550억입니다. 그런데 지금 기량도 코스타에 비할바도 못될 뿐더러 미래에 코스타 정도로도 클지 안클지도 모르는 유망주가 650억이라는 부분에서 이미 충분한 오버페이입니다.

252 2015-09-02 22:39:14 0

지금 메시, 호날두, 아자르, 즐라탄 등을 판다면 얼마나 할까요? [새창]

로벤이 레알에서 뮌헨으로 이적할때 이적료가 당시 기준으로 470억 정도였죠 아마?

251 2015-09-01 23:30:09 0

지단을 뛰어넘은 사나이.jpg [새창]

지단보다 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2015-09-01 11:52:36 0

카바니는 지루랑 별 다를게 없지 않나여?? [새창]

이번시즌은 꽤 잘 하는듯 보입니다만
지난시즌만 봤을때는 지루나 카바니나... 카바니는 몰아넣기 기질이 있어서 경기수 없이 골 기록만 봐서는 몇경기에서 저 골을 넣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본 포지션이 아닌데서 뛰다가 와서 그런건지 뭔가 부담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연계, 돌파 다 똥망이고 모우라, 파스토레, 베라티 등등 2선에서 만들어주는 기회들을 죄다 날려먹어서;;;

249 2015-09-01 00:34:43 3

판할의 문제점은 실험이 아니라 실험 뒤가 문제. [새창]

제 생각에 반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실제 축구를 FM 처럼 한다는거죠.
국대 감독 맡았을때는 대부분 선수들이 고분고분 말 잘 들었겠고, 뮌헨이나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그러한 귀납적인 전술짜기에도 불구하고 선수 개개인의 능력들이 워낙에 동 리그 내 일반 선수들과 넘사벽이었으니 상대적으로 그러한 단점들이 부각되지 않았습니다만 맨유의 선수들은 그렇지 못하죠.
세계적인 선수들인 것은 사실이지만 퍼거슨 시절 알짜배기 영입+모예스의 영입+반할의 빅 사이닝 멤버들로 구성된 맨유의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술적인 부족을 선수빨로 매꾸지 못한다는 거죠.
그런데 선수가 불만이 있으니 2군에 쳐박아두고 조교(...)시키기, 내 취향 or 기대치에 못미치면 바로바로 팔아버리고, 돈 있으니 일단 좋은걸로 사자!
딱 fm 감독의 마인드거든요...

248 2015-09-01 00:09:29 0

[새창]

모예스한테 반할이 쓴 돈 한 2/3 정도 줬으면 리그우승 했을걸요?

247 2015-08-30 22:44:52 0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CB 단테 볼프스부르크 이적 발표 [새창]

볼프스부르크로 간 단테는 거짓말같이 기량을 회복하는데...

246 2015-08-28 23:02:50 0

at 마드리드가 흥민이 갈 가능성 없었을까요 [새창]

꼬마랑 전혀 안맞는 선숩니다.
꼬마를 보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수비가담이나 전방압박 능력을 가진 것도 있습니다만 그와 동시에 엄청난 활동량을 가져갑니다.
그런데 손흥민은 수비가담도 떨어질 뿐더러(지난 시즌에는 많이 수비가담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기본 성향은 수비가담을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활동량도 그렇게...썩 좋진 않습니다.
꼬마와는 완전히 정 반대의 선수라고 할 수 있죠.

245 2015-08-23 01:19:51 0

오유배 챔피언스리그를 열어보려고합니다. [새창]

아틀레티코, 꼬마자판기. 참가 희망합니다.

그런데 팀케미만 맞추고 팀은 안맞아도 되나요??

244 2015-08-23 00:36:16 0

안드레 아예유 선수 형제 관계가 궁금해요 [새창]

아베디 펠레를 아시나요? 가나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인데 이 선수 아들 3형제입니다.(본명은 아베디 '펠레' 아이유(Abedi Pelé Ayew))
첫째 라힘 아이유, 둘째 안드레 아이유, 셋째 조던 아이유 인데요.

첫째 라힘은 별로 유명하진 않습니다만 둘째 안드레는 스완지에, 셋째 조던은 아스톤빌라에 소속되어 있죠.
축구판 갈모형제라고 불리는 포그바 3형제 보다는 밸런스패치(?)가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243 2015-08-21 12:01:32 0

첼시 페드로 영입으로 또 강제 발기 될 선수 [새창]

경쟁자가 생겨야만 제 기량을 발휘한다는 경쟁형 미드필더!

242 2015-08-20 22:34:19 0

첼시전때 망갈라 와 심장형 [새창]

망갈라! 망갈라!! 뿩쒝!

241 2015-08-20 02:17:53 0

[새창]

제 생각에선 기존 전술인 라인 내리기로 대응하는게 아니라 전방에서부터 압박하는 전술을 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도 미드필더들이 평소보다 올라와서 공을 따내고 역습으로 이어가는 장면들도 나왔구요.
수비진이 1라운드 스완지전에서 보여준 기량이 의심스러웠던 만큼 기존 전술로 대응하면 얻어맞기만 하다 끝날 가능성도 있으니 대등한 전력으로 붙을 수 있는 중원에서 플레이가 이루어지도록 해서 수비수들이 기존 전술에서 갖던 수비에 대한 무게를 좀 덜어주려 했던 전술이 아니었나 생각은 해 봅니다만 왜 그랬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무리뉴 본인도 아니니까요.
결과적으로도 중원과 수비진이 벌어지면서 페르난지뉴의 중거리 슛을 얻어맞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