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저도 그렇게 노동착취 당했는데요.. 그런 짓은 사람 보면서 시키는 것 같더라구요.. 못하겠다고 하면 그럼 나가라고 할테고.. 그게 자존심 상하고 무서울 것 같죠? 막상 나가면 후련해집니다.. 그냥 돈 받을 것만 깔끔하게 하셔서 다 받고 나오시길.. 밖에 일할 곳 많아요..
저도 누군가에게 기대야만 살 수 있는 사람인데요.. 어떤 사람들은 이런 저를 비정상이라고도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정상이라고 해야하잖아요 알지만 지금 그분마저 없으면 기댈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너무 무서운거죠? 이 분은 옆에 두고 다른 기댈 곳을 찾아요 사람도 좋고 일도 좋고 공부도 좋고 취미도 좋고.. 잘 할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