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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09: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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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이란 사람이 누군가해서 검색해봤는데
음 여배우란 단어를 여혐이라 생각한것 까진 직업앞에 성별을 붙히는 표현이
(간호사는 여자 의사하면 남자일꺼라 일차적으로 생각하는것 처럼) 편견적이고 차별적인 표현이다라는 글들을 종종봐서 좀 극단적이긴해도 그런 결론을 내린 것까진 이해를 하겠는데...
(뭐 전 여전히 혐보단 차별적 단어라 생각하지만요.애넨 아무데나 혐 붙여;;)
문제는 말하는 어투네요.
내가 옮으니 넌 닥치고 내말 들어 이런 식의 어투라 굉장히 불쾌하네요.
이런 권위적인 사람 너무 싫은지라 저도 패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