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 진짜 좋아했는데 ㅠ 남장 여자에 마리앙트와네뜨와 오스칼의 묘한 분위기 여성캐릭과 묘한 케미를 보여준 오스칼의 중성미 (제가 처음본 GL물인듯..) 진정한 걸크러쉬 크흑 ㅠ 남자도 여자도 사랑할수 밖이 없는 그 마성의 매력 아직까지도 오스칼은 제 덕질인생 최고 캐릭터라는 작성자님 글보며 추억에 젖어있다.
어린시절 절 격동의 프랑스로 끌고가준 주역의 목소리 두분이 하늘마실가신 날이 오늘이였군요. ㅠ ㅠ 그런 사고가 있단 것도 잊고있었는데 작성자님 덕분에 알게됐네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