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모든 메뉴가 11.80불입니다. 메뉴사진 찍는걸 깜빡.. 10여년 전에는 5불이었는데 점점 올라서 11불이 넘었다고 하네요. 버우드에 있는 곳으로, 5불 스테이크로 많이 알려진 타운홀의 그곳과는 다른 곳입니다. 제가 먹은 그레이비소스 올린 티본 스테이크!! 미듐 부탁했는데 적절한 미듐레어로 잘 구워주셨네요ㅎ
자꾸만 당신들이 원하는 격리시설같은건 없어!!없다고!!! 라고만 외치시는데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말을 하는지 좀 들으세요. 그 사람의 사회생활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격리해야 할 것이고, 그 시설이 현재 없다면 만들어지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솔직히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살인을 저지른 심신 상실자는 정신병원 격리가 맞다고 봅니다. 제정신이 아니니까 살인을 저질렀는데도 무죄가 나왔을것이고 그렇다면 정신병원으로 가야죠) 그리고 관리자/보호자에 관한 처벌 또한 꼭 이루어져야 할것이구요.
솔직히 살인에 대한 대가가 무죄라니 가해자 부모를 제외하고는 누가 봐도 어이없고 남 일이라도 억장이 무너지는 게 당연하잖아요. 왜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주장하시는지.. 답답하고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