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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17: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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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요일날 보고 왔습니다. 사진은 챙피해서 찍지는 않았지만.
본 느낌을 간단히 적자면
외관 : 대형차라며 ?? 별로 안크네?? 입은 되게 큰데?? 그런 느낌^^
내부 : 오호~~ 핸들 두툼한데?? 시트 편안한데? 공조기 터치식(?) 버튼 신기하기는 한데 운전중 잘 조작할 수 있을까?
뒷자리는 겉에서 보기보다 굉장히 큰데?? 대형차 맞네. 근데 뒷자리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횡한 느낌.
시트 가죽이 썩 좋은 느낌은 아님.
주행은 못했슴. 예약한 분들만으로도 넘쳐서 예약없이 그냥 들른 난 기다려야 한데서 걍 왔슴.
토요타 딜러들은 최고의 차라고, 고급차라고 침 튀기면서 설명하는데 좀 에러같아요...
토요타를 고급으로 생각하고 구입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요??
내부 가죽들이나 플라스틱 질감도 독일 고급차들하고는 좀 차이가 나는데...
그냥 기본기가 충실한 차, 패밀리 세단에 어울리는 차, 가격대비 훌륭한 차
쪽으로 세일즈 포인트를 맞추는게 좀 더 잘팔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