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5
2016-02-05 14:47:29
23
네 그런 유추 할 수 있죠. 어디냐 열폭러는 있으니까요. 근데 그걸 유추하는 태도가 좋았을까요?
괜히 꼬투리 잡는 사람, 질투하는 사람 등으로 표현하니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기분이 더러웠네요.
그리고 그 댓글 추천수로 보아 저 같은 분 꽤 되실 거라고 생각하네요. 평소에 그분을 별로 안좋아했지만
괜히 남 기분나쁠 소리 하는 것도 웃기고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더니 이상한 사람 취급받은 분들이요.
전 그래서 원글에 댓글 달았어요. 그 분 피부가 좋건 말건 상관 없다. 근데 난 이러저러한 (뻘글, 분란 등) 이유 때문에
그 분이 싫은 거라고 말하려구요. 괜히 꼬투리잡는 이상한 사람 취급보다야 그냥 왜 싫은지 이유 말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거든요.
그걸 '반대받을 만 했다'고 주장했다고 하시는 거라면 할 말이 없네요. 따지자면 먼저 공격당한 건데요.
그리고 전 애초에 반대를 한 적도 없고 남 글에 쫓아가서 반대먹일 정도로 근성있지도 않으며
닥반러 심리따위 모르므로 걔네 잘못을 왜 저한테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니까 애초에 그분은 별 문제 없었구요,
닥반러들과 위로해준답시고 사람 꼴 이상하게 만들어서 가만히 있던 사람들까지 댓글 쓰게 만든 몇몇 옹호자들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