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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23: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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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작성자님을 좋게 보진 않는 사람이었어요.
작성자님이 쓰신 글들이 분란을 일으킨 경우, 그리고 뷰티와 상관 없는 뻘글이라고 여겨진 경우가 잦았고,
그때마다 글삭을 하셨고, 가끔 댓글을 보면 좀 어리다고 생각되기도 했고, 주목받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서요.
뭐 마지막 부분은 사실 상관 없지만 패게에서도 문제가 됐듯이 내 몸매가 좋으면 저 몸매 좋져!! 하면 괜찮은데
몸매 봐달라는 게 딱 보이는데 아닌 척 돌려말하면 뭐지 다 티나는데... 어쩌라고... 싶잖아요.
아예 비슷한 경우는 아니지만......
어쨌든 뭐 제가 반대한 건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안 좋게 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