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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삶는여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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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6 2016-02-25 00:41:09 0
홀리카 아이디있으신분 추천인으로 등록해드릴게요ㅠㅠ!! [새창]
2016/02/25 00:33:05
저욥!!! popopoh3 입니다!
3185 2016-02-24 23:05:28 3
연세대학교 드립...jpg [새창]
2016/02/24 09:53:04
와... 피해망상 ㄷㄷㄷㄷㄷㄷ
3184 2016-02-24 20:26:22 0
백탁 없고 촉촉하면서 유분감 없는 선크림 [새창]
2016/02/24 20:01:35
아~ 촉촉하다는 게 바를 때 촉촉하다는 뜻이면 저도 이거 추천이요~ 전 바르고 나서 촉촉한 걸 원하시는 줄 알고 ㅎ;
백탁 없고, 가볍고, 유분감 젠젠 없기로는 시세이도 아넷사 금색이 짱이에요! 묽어서 바르기엔 되게 편한데 바르고 나면 매우 뽀송뽀송해져요~
3183 2016-02-24 20:24:28 1
[새창]
전 오히려 팔레트 주길래 지금 샀어요!
사실 립스틱 한통 다 쓰는 경우 없으니까 3종류 더 다양하게 써보려고...
근데 1+1 할때 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
3182 2016-02-24 20:12:01 0
백탁 없고 촉촉하면서 유분감 없는 선크림 [새창]
2016/02/24 20:01:35
홀리카홀리카에 썬 캡슐...? 인가 캡슐 젤인가
제형 좀 특이한 보라색 선크림 있거든요. 촉촉+백탁없음+가벼움의 삼박자는 모두 갖추고 있는 것 같네요.
근데 유기에요. 유기인 거 상관 없으면 써보세요. 전 눈시림때문에 못썼지만 제품 자체는 좋았어요 촉촉하고 가벼워서.
3181 2016-02-24 02:39:53 0
햇빛 알러지? 햇빛 알레르기 아시는 분.... [새창]
2016/02/24 00:57:30
저 있어요~ 놔두면 낫긴 하지만 ㅜㅜ
언제는 양산 쓰고 돌아다니는데 양산 안 쓴 쪽 늘어뜨린 팔에만 그런 적도 있어요ㅜㅜ
3180 2016-02-23 22:48:15 37
19?) 피자헛남 레전드 사건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2/23 16:27:08
그냥 병림픽인데요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나 여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79 2016-02-23 22:38:43 5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지금 너는 아무것도 아니야. 훌륭한 위인도 아니고 저주받을 악인도 아니야. 그저 너는 너일 뿐이야. 왜냐하면 지금 너는 오직 너일 뿐, 그 무엇도 아니기에. 대신에 너는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까지 달릴 수 있지. 온 세상을 잠기게 만들 만큼 눈물을 흘릴 수 있지. 네 몸은 그런 몸이지.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발버둥을 치는 몸이지. 나는 너의 그런 몸을 사랑해. 지금 너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무엇이라도 될 수 있는 몸을 지니고 있어. 그 몸을 믿으렴. 그 몸이 이끄는 방향으로 너를 던지렴. 무엇이 되는 것, 그게 지금 뭐가 중요하겠어.

그게 쉬운 길이라면 누가 뭐래도 가지 마. 정답이 적힌 문자 따위가 날아온다면 한껏 비웃어주란 말이야. 멍청한 세상을 향해서는 ‘바보!’라고 소리치란 말이야. 끊임없이 묻고 또 물어. 이게 다냐고. 겨우 이 정도일 뿐이냐고. 쉬지 말고 사랑을 갈구하되 동정이나 도움 따위는 거절하란 말이야. 아직 네 심장은 뛰고 있잖아. 더 많은 것을 요구해. 더 많은 공기를, 더 많은 분노를, 더 많은 사랑을 달라고 몸부림쳐. 세상의 중심에 서서 소리쳐. 너로부터 바뀌는 세상을 만들어. 너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라면 그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

어제 나는 이런 문장을 읽었어. “우리가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은 ‘No’다. 몸과 마음을 약하게 만드는 쓸데없는 습관과 행동은 안 된다.” 러셀 셔먼이라는 피아니스트가 쓴 ‘피아노 이야기’에 나오는 말이야.

또 이런 문장도 나와. “도대체 무슨 기준과 이론이 있겠는가? 설령 있다고 해도, 젊은 연주자는 마땅히 여러 가지 성장과 변화의 단계를 거쳐야 하지 않겠는가?”

안정을 갈구하지 마. 끊임없이 불안해해. 변하지 않는 모든 것들을 의심해. 어려운 문장만 읽고 졸린 영화만 봐. 세상이 너를 괴롭히기 전에 스스로 먼저 자신을 괴롭혀. 지금의 너를 이해받으려고 애쓰지 마. 마땅히 성장하고 변화해. 누가 뭐래도 너는 너야. 그 무엇을 맛보든 너는 ‘너’를 맛보게 될 거야. 그러니 웅크리지 말고 바보 같은 세상을 향해 소리쳐. 온 세상이 너를 알아차리도록.
-
소설가 김연수의 글입니다. 제가 남들보다 빨리 글쓴님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 글이에요. 부딪혀 깨질 수 있는 게 젊은이의 특권 아닌가 싶습니다. 환경을 떠나, 마음가짐의 문제에서요.
3178 2016-02-23 20:38:41 1
친구가 면세점에서 화장품 사준다는데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6/02/23 20:34:46
면세면 파데죠
3177 2016-02-23 14:47:22 0
포어페셔널은 건성이 쓰기엔 좀 그런가요? [새창]
2016/02/23 14:24:58
기름기 조절이면 같은 베네피트 닥터필굿이 나을 거에요. 이게 기름잡는 용 포어는 모공커버용!
3175 2016-02-23 11:41:21 45
[새창]
저런 남자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게 함정.
3174 2016-02-22 19:46:52 0
남편의 밥상 [새창]
2016/02/22 12:45:48
부럽다아 요리하는 남편....... ㅠㅠㅠ
3173 2016-02-22 06:38:05 0
[새창]
로드샵은 홀리카홀리카 미스홀리카 컬렉션
백화점은 어반디케이
3172 2016-02-22 03:14:59 1
[새창]
죽이고 싶은 놈 죽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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