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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17: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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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본문을 보고, 글쓴분의 사이다보다
자기를 찌른사람이 누군지 꼭찝어서 찾아올수 있을정도로
허술한 징계,수정절차가 더 눈에 띄네요
누가 자길 찌른건지 구체화 시킬정도로 정보를 공개하면서도
인권 챙겨주는척 마음의편지 제도를 유지하는 이유가
하극상 벌이면 너만 좆된다고 은연중에 찌르고 있는거럼 보입니다.
글쑤분의 대처는 충분히 사이다지만 피해자의 담력이 전제조건인 사이다다 보니 청량감보다 좆같은 군제도에 대한 먹먹함이 몰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