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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9: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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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싶으면 그냥 믿으라고 하세요. 어느쪽이든 결정적 증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건이 벌어진지 1년쯤 지났기에 이젠 증거도 없고 이력만 남는건데, 라이엇은 카하하 개인에 대한 증명을 포기했습니다
(누군가 문의메일 보냈는데 데마시아 적용이전의 헬퍼 사용자중 벤되지 않는 유저를 따로 찾아내진 않겠다는 요지의 답변이 옴)
정황증거는 진짜 썩어나요. 신들린 마우스컨트롤, 그에 비례하지 못하는 이상한 판단력, 데마시아 적용이후 떨어진 티어와 연패
좌빡이 우빡이로 대변되는 자기가 해놓고도 왜그런지 한타임 늦게 반응하는 인지력 등등등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의 하드를 뜯어보지 않는이상 100%는 없다는거
헬퍼가 아니다측 주장은 조작하다 걸린것도 있고, 상당수는 우연이다, 우리 캬형이 그럴리 없다능 따위가 대부분이였죠.
헬퍼가 맞다측 주장중에서도 생사람 잡는듯한게 몇개 있기는 한데
애초에 수많은 의혹중 하나만 증명 불가능해도 헬퍼 사용자인건 마찬가지라....
인벤에서도 헬퍼면 그냥 쓰레기고 헬퍼가 아니면 머리가 쓰레기다(대처가 진짜 거지같았으니)정도에서 마무리 되서
한동안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었는데 최근 두달쯤 정도부터 갑자기 쪼랩 알바들이 여론몰이 하기 시작하더니
다시 캬모씨가 수면위로 올라온거에요.
인벤에선 헬퍼든 말든 관심도 없었는데. 정황상 여러가지를 생각해볼수 있는거죠.
그리고 타블로랑 비교하지 말라고 그래요. 타블로 부분에서 그 친구에 대한 신뢰도가 확 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