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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7 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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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땐 원래그랬다 같은소리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구태정치인들 그러는거 보기 싫어서 이제까지 정치에 무관심했던거 아닙니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대권 걸리니까 본심이 나오는건지 일시적인 실수인지 잘못된 제도의 답습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경선이 끝나고 나선 꺠끗이 승복하겠다고 말은 하는데 그런말은 안철수도 했어요.
그리고 지금 보기 싫다는데 끝날때까지 기다리라는건 시팔 무슨 개소리야.
민주당이 제1여당이 된건 새누리의 병신짓도 있지만
구태정치에 실망한 지지자들의 반사효과가 상당부분 차지한다는걸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대법에서 탄핵안이 아직 가결된것도 아닌데 나오지도 않은 빵을두고 누가먼저 먹을지 아전인수질 하는거 보면
정치인은 시팔 원래 다 그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랑말랑 해요.
반철수,반재명,반원순 세력은 어디까지나 스스로 키웠음을 자각했으면 좋겠습니다만, 뭐 반성할 기미는 아직은 안보이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