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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15: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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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번에 명량때 "영화관도 장사다"라는 말에 피꺼솟한겁니다. 장사죠. 장산데 문화사업이잖아요. 게다가 그냥 문화사업이 아니라 소규모 영화관 다 죽이고 통폐합한 후잖아요. 그래도 영화관은 순수히 장사입니까? 명량 많이 보니까 명량만 틀어주는건 너무나 당연하다? 천박한 장삿속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요, 전에 로스쿨 학생이 영화상영시작후 광고에 소송걸었을때 광고도 재밌는데ㅇㅅㅇ 이상한사람이라는 베플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호구의 나라인데 어쩌겠어요 이미 천민자본주의가 온나라에 퍼져있어요 돈 되면 다 해야되고 돈이면 용서되죠. 적자나는 시골 버스노선은 왜 유지해요? 다 없애요 없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