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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4-04-25 07:44:43 0
19살인데 30살이랑 사귀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4/04/24 14:50:49
그 남자가 정말 순수하게 글쓴이님을 좋아할 가능성이 없다고는 안할게요
그런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상처받을 가능성이 좀더 크다고 생각하니까 좀더 겪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말리고 싶은 거지요 ㅠㅠ 아마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말리고 싶다고 생각할 겁니다.

연애하면서 상처받고 하는거 당연히 있을수 있고 겪어봐야 하는 것들이지만, 그거야 자연치유 가능한 가볍고 자연스러운 것들이지, 자신보다 10년의 인생경험 (이게 우스운 게 아니예요..정말로..) 이 많은 사람과의 잘못된 마찰로 생기는 그런 큰 상처는 좀...다르거든요...ㅠㅠㅠㅠ

물론, 그 30세 남자분이 정말 순수하게 작성자님을 좋아할 수도 있고, 상처주지 않을 좋을 사람일 수도 있지만, 그냥 가능성의 이야기...10년의 인생경험이 주는 노련함의 차이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그냥 저는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18 2014-04-25 07:31:04 11
[새창]
음....강남 8학군 나왔지만 8학군도 8학군 나름이라....헉소리나게 부자인곳도 있지만 아닌곳이 대부분입니다 평범한 학생들이예요 정말로....ㅠㅠ 접때 강남쪽에 물난리나고 옆아파트에서 사람이 죽었는데도 부자라 별로 안불쌍하다는 싸늘한 시선으로(부자 아니었는데도...) 조금 상처입었던 기억이있어서인지 이런 글은 약간 스크래치네요...ㅠㅠㅠㅠ블라 먹겠지만...뭐 진짜 헉소리 억소리나는 곳도 있습니다만...ㅠㅠ....
17 2014-04-24 17:30:58 0
올해 안산밸리락페스티벌 열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새창]
2014/04/23 17:10:00
좋은 결정이긴 한데.. 수많은 지자체 행사가 취소되면서 영세한 회사들은 막대한 부담에 도산위기인 곳도 있다더군요...ㅠㅠ
16 2014-04-24 16:08:36 1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한다 [새창]
2014/04/24 10:41:24
전 연예인들이 꼭 익명기부해야 깨끗한거 아니었으면 함. 위선이라도 행동하는 위선이 좋고, 좋은일 했다고 칭찬받으면 좋고. 그걸 꼭 생색낸다고 하지말았으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에겐 위선이고 생색이고 중요치 않잖아요.
15 2014-04-21 16:49:29 35
사실정몽준아들 효자임 [새창]
2014/04/21 15:38:34
그러면 뭐해요
"아이고 이러다 아들때문에 정몽준이 떨어지겠다" 하고 더 뽑아줄듯
주어는 없습니다
14 2014-04-21 10:52:22 0
세월호 선장 코스프레 하는 미친년 (극혐주의 facebook) [새창]
2014/04/21 02:43:48
저런것들은 진짜 어찌해야할까 욕도 안나오고 막막하다 그저
13 2014-04-20 22:23:33 1
[새창]
아무리 그래도 이런단어는 보고싶지않은
제가 이상한건지...;
12 2014-04-20 17:05:39 4
세월호 한세영양의 아버님의 카카오스토리.jpg [새창]
2014/04/20 16:53:04
그저 비극이네요. 모든것이 비극이야...
11 2014-04-20 15:47:51 8
음식을 저렇게 주면 [새창]
2014/04/20 15:32:45
사당역 사보텐스토어예요~ㅋㅋㅋㅋㅋ
메이드분들이 해주시는데
메이드있다고 무서운곳이 아니니 가보시길ㅋㅋㅋㅋ
10 2014-04-20 15:03:14 1
[비지엠/분노주의]중곡동 주부 살해 피해자 남편의 편지 [새창]
2014/04/16 17:32:16
이건 읽을을때마다 마음아프다....
아이가 엄마 안보고 싶다고 했다는 부분 너무 슬퍼요
9 2014-04-20 12:25:51 181
어떤반 생존자는 1명이네요.... [새창]
2014/04/20 12:17:32
내 학생때를 떠올리면...우리반에서 나혼자살았다라는 상상을 감히 하기도 두렵네요..얼마나 힘들지...
8 2014-04-20 04:25:18 0
[새창]
http://www.woori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7586

기사뜨긴했는데 뭔가 미심쩍네요 카더라 보고 쓴건아닐지..
7 2014-04-20 04:21:20 1
[새창]
더이상 믿었다가 배신당하는 허탈한 기분이 되는게 무서워 믿기 무섭습니다..
6 2014-04-20 03:27:09 25
게임을 통해 호감을 가지게된 배우 [새창]
2014/04/19 20:50:19
커밍아웃이 안타깝다니.. 안타까워하는 시선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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