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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뀨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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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4-06-11 02:24:55 4
저희동네에 살인사건이 일어났어요;; [새창]
2014/06/10 18:14:09
뉴질랜드에서 10년 전에 1년 동안 살았는데, 평소 모르는 사람에 대한 예의는 정말 미국이랑 비교가 돼요. 뭐 주문할 때 미국은 이거 주세여. 끝! 인데 뉴질랜드는 극화체로 이것을 저에게 주시겠습니까? 수준;; 그런데 학교는 달라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라지 않는 이상 외국인, 특히 아시아인은 차별당해요. 나랑 동생은 다행히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별로 없었지만 중학생이었던 언니는 진짜 차별 심했어요. 앞에서 단체로 다가와서 패션 지적하고(진심으로 그것들은 원색 도배하고 다니는 촌빨날리는 패션이었는데ㅗㅗㅗ) 대놓고 욕하고 비웃고 뒤에서 의자 차고. 더 황당한 거는 선생도 인종 차별하는 나라에요. 서러워서 영어를 악착같이 배우게 되더라고요.
3 2014-06-04 10:46:17 38
[익명]투표하지 말래요..ㅠ_ㅠ [새창]
2014/06/04 05:39:10
저는 저어어얼대로 부모님 앞에서 박정희 대통령 욕 안해요. 머리끄댕이 잡힐 각오 해야 하거든요.

어렴풋이, 체감상 잘 살게 되었다는 느낌만으로 철저한 보수가 된 분들은 답이 없어요. 논리가 안 통하거든요.

객관적인 자료를 보여드려도 어디서 가져온거냐, 왠 빨갱이 자료냐, 종북 자료에 현혹되지 말아라는 소리 들어야 해요.

진짜 미국에서 영향을 받은 보수는 안 저러죠. 저건 그냥 한국에서 파생된 기원이 없는 사이비 보수에요.

소중한 한 표의 권리 행사합시다! 투표투표!
2 2014-05-25 01:25:07 4
유명 연예인 동생이 공군 일병을 자살까지 몰고감.gisa [새창]
2014/05/24 13:48:34
하 애들이 바글바글 모여 있길래 무슨 일인가 궁금했었는데...바빠서 못 읽고 갔는데 이 대자보였구나 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14-04-28 22:21:41 0
답답하네요 [새창]
2014/04/28 22:15:22
일단 저부터 바뀌는게 답이지 싶네요. 언니가 워낙 강경한 성격이라ㅠㅠ 설득은 꿈에도 못 꾸겠네요. 장년층은 그렇다 치더라도 2 30대 내부에 존재하는 콘크리트 타파가 더 문제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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