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4
2016-11-27 21: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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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올라오니 문의가 좀 많아지네요 ㅎㅎ;; 간략하게나마 한 장으로 보니 Hermit이 나왔습니다. 이는 숨겨진 것에 대한 탐구와 동시에 은둔을 뜻하는데요, 딱 시험보는 사람의 자세죠....ㅜㅜ. 사실 시험공부 같은 경우는 정말 노력에 의해 좌우되는지라, 타로로 점치기에는 부적절한 바가 있습니다. 정진하시고, 좋은 결과와 마주하기를 기도해드리겠습니다!
873
2016-11-27 21: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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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발의 차로 오셨네요;; 장거리 연애의 대상과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시지 않으면 리딩 결과 또한 굉장히 두루뭉술하게 나온답니다 ㅜㅜ 사실상 효과가 없다고 보는 게 맞겠죠. 아마 다음 주중에 또 하지 않을까 싶으니, 조금 더 가다듬어진 질문으로 다음에 만나뵈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
872
2016-11-27 2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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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애게 분들은 생각보다 고민이 덜한 것인 걸까요...ㅜㅜ 뭐 딱히 제한을 걸 생각은 아니지만 예상과는 조금 달랐네요.
여러 질문자 분들께 혹여나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제 실력 자체도 뛰어난 편은 아니고, 타로라는 것 자체가 변화무쌍한 상황에서 한 단면을 집어내는 작업입니다. 너무 과신하지는 마시고, 취할 것을 취하고 거를 것은 걸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이정표로 생각하셔도 좋겠네요.
다시 한 번 질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 드리며, 다들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여러 질문자 분들께 혹여나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제 실력 자체도 뛰어난 편은 아니고, 타로라는 것 자체가 변화무쌍한 상황에서 한 단면을 집어내는 작업입니다. 너무 과신하지는 마시고, 취할 것을 취하고 거를 것은 걸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이정표로 생각하셔도 좋겠네요.
다시 한 번 질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 드리며, 다들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871
2016-11-27 2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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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정황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이 되지 않아 정확한 답변은 힘들겠으나, 대략적으로나마 답변 달아 드리겠습니다. 현재 본인이 손을 댈 수 없이 진행되는 상황에 부담이 많으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제안받은 일이 정말로 좋은 일인지에 대해서는 심사숙고가 필요할 듯하네요. 겉보기에는 달콤한 열매일 수 있으나 속을 잘 살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이 다 잘 되셨으면 하네요 :)
870
2016-11-27 19: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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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답변을 드렸던 분이시네요. 아쉽지만 타로점은 현재의 상황을 기반으로 미래를 판단하는 점법이기 때문에 상황의 변화가 없다면 섣불리 다시 점을 볼 수 없답니다. 제가 저번에 드린 답변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ㅜㅜ
혹여나 예전 점괘의 결과에 대한 조금 더 정확한 결과를 바라신다면, 디씨인사이드 타로카드 갤러리에서 제가 드린 스크린샷을 올리고 물어봐도 괜찮으실 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혹여나 예전 점괘의 결과에 대한 조금 더 정확한 결과를 바라신다면, 디씨인사이드 타로카드 갤러리에서 제가 드린 스크린샷을 올리고 물어봐도 괜찮으실 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868
2016-11-27 17: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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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보아하니 역시나 워홀을 하냐 안하냐에 대한 이익상계는 필요하겠지만, 질문자 분께서 워홀에서 노력하시는 만큼(이게 약간 강제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되돌아오는 것이 있을 것 같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다만 타로는 위에서도 적었듯 현재의 상황을 기반으로 판단하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금 확인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으실 거예요.
867
2016-11-27 17: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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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에 일일이 적어놓을 수 없어서 항상 질문이 올라와야 답변을 드리는 유형 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연애운이라는 건 상대가 없으면 정말로 붕 뜨기 쉬운 유형입니다. 타로는 항상 다음 방향을 지침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상대가 없으면 이 방향이라는 것 역시 노오력에 지나지 않게 되거든요. 그렇기에 이번 리딩은 주변에 이성이 있냐를 묻기보다는, 질문자 분 스스로가 준비가 되었는가를 물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사실 질문자 분이 말씀하신 거에 다 드러나 있지만, 질문자 분은 자신의 과거 연애라든가, 현재에 드러나는 여러 종속적 요인에 의해 자신감이 많이 침체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우선 벗어나 자신감을 만드는 게 급선일 것 같네요.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실 만한 분이니까요. 하지만 역시 너무 들떠서 함부로 발을 디디면 안 된다는 것을 마음 깊이 새겨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866
2016-11-27 17: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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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질문 좀 쌓일 줄 알았는데...쁍 ㅠㅠ 점쳐주고시퍼양...
865
2016-11-27 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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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홀에 대해 기대가 많으신 것 같은데요, 일단 말씀드리자면 워홀에 대한 기대감을 조금 줄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실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타지 생활이다보니 그렇게 꿈만 같지는 않겠지요. 지금 현재로서는 워홀의 실익을 잘 고려하고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타로는 현재 상황을 기반으로 판단하는 점이니, 추후 조건이 바뀐다면 이 조언 또한 언제든 바뀔 수 있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
864
2016-11-27 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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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생각보다 큰 일이라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뭣하지만, 아무래도 기존의 상황이 고수되는, 즉 본사 쪽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ㅜㅜ...다만 걱정할 일만은 아닌 것이, 이전 후에 물질적으로 만족할만한 건수가 생긴다는 것일까요. 물론 좋은 일이라고만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리 나쁘게만은 생각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863
2016-11-27 12: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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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풀릴 겁니다. 댓 작성자 분도 좋은 일만 함께하길 :)
862
2016-11-26 23: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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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석은 특히나 제가 익숙하지 않은 카드들이 많아서 자세하게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죄송합니다 ㅜㅜ...다만 말씀드리자면, 남자 분의 고집이 꽤나 센 것 같다는 것이고, 질문자 분께서 가능하시다면 조금 유하게 나서주시는게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861
2016-11-26 23: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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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에 대해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타로는 현재의 요소요소들을 해석하여 가까운 미래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해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1년이라는 시간은 길고, 이제 막 대학 입학이 결정된 입장으로서는 대학 생활에 관할 요인들도 많을 순 없죠 ㅜㅜ 조금 더 지엽적이고 세세한 질문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860
2016-11-26 2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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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자세한 답은 힘들겠지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한 분은 좋은 사람이지만 조금 피곤해질 것이며, 한 분은 뛰어난? 사람이지만 질문자 분이 조금 힘들 수도 있고, 한 분은 무난하게 좋은 인상....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역시 나중에 접촉을 가진 다음에 점을 다시 봐 보는 게 더 좋을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