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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16: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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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쓰는걸 좋아하는데요. 봐줄 사람이 없어서 헤메다가 언젠가부터 멀어지고 재미없어지더라구요.
근데 왠지 작가님이시라면 봐주실까 아까 아침에 이글보고 계속 설래기도 하고 막상 말씀드릴까 싶어도 망설여지기도 하고...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부터 쓰기시작한다는데 저는 이제겨우 어색한 습작하나 쓰다말다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사람이 제 이야기를 써주면 어떨까 막 이런생각하고.. 아직 어려서 그런지 막 이것저것 심란해요 ㅠㅠ
혹시 제가 어... 가도 돼나요...?